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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저널] 대구광역시는 돌봄 건강 참여가 균형 잡힌 활기찬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복지정책을 담은 '대구광역시 노인복지종합계획'을 수립했다.이번 노인복지종합계획은 대구광역시 고령친화도시 구현을 위한 노인복지 기본조례 제6조에 따라 처음 수립하는 5개년 중장기 계획으로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노인의 능동적 참여와 역량 강화, 돌봄 안전,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서비스의 핵심 전략을 담았다.2023년 실시한 대구 노인실태조사 결과 가장 시급한 노인정책으로 돌봄 및 일자리가 77%를 차지했고 노후에 건강 악화 시 희망하는 거주 형태는 재가서비스를 받으며 현재 살고 있는 집이 67.7%로 조사됐다.또한 현재 거주지에서 계속 생활하기 위해 필요한 서비스로 일상생활 지원, 안전 지원, 병의원 동행 외출 지원 서비스 순으로 나타났다.대구광역시는 이러한 조사 결과와 정부 정책 방향, 현장전문가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건강한 노화 실현, 든든한 노년 보장, 즐거운 노후 지원'을 목표로 건강 및 지역돌봄 안전망 강화 경제적 안정 및 사회참여 확대 평생교육 및 문화향유 증진 포용적 복지체계 구축의 4대 추진전략과 70개 세부과제를 설정했다.첫째, 건강 및 지역돌봄 안전망 강화 분야에서는 '의료 돌봄 주거 서비스 연계, 자기돌봄 역량 유지, 스마트 돌봄 기술 활용'을 중점 추진과제로 19개 사업을 추진한다.둘째, 경제적 안정 및 사회참여 확대 분야는 '노인일자리 다양화, 소득 보장 및 자립 지원, 세대 교류 및 권익보호'를 중점 추진과제로 20개 사업을 추진한다.셋째, 평생교육 및 문화향유 증진 분야에서는 '맞춤형 평생학습 확대, 문화예술 여가 활성화, 활동 교류 기반 조성'위해 15개 사업을 추진한다.넷째, 포용적 복지체계 구축 분야에서는 '고령자 맞춤형 주거 지원,일상생활 지원 및 생활안전 환경개선'을 중점 추진과제로 16개 사업을 추진한다.대구시는 5개년 종합계획을 바탕으로 연도별 시행계획을 수립 추진해 초고령사회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예정으로 2026년에는 93개 세부사업에 총 2조 575억원을 투입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이번 노인복지종합계획은 지역 어르신의 실제 생활과 지역 특성을 정책 전반에 반영해 일자리 돌봄 여가 중심의 지원체계를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 고령친화 환경을 조성해 전 세대가 살기 좋은 지속가능한 대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금요저널] 대구광역시는 지역미래무역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부터 경상북도,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와 협업해 청년무역사관학교를 확대 운영한다.'청년무역사관학교'는 급변하는 통상환경에 맞춰 기업 수요에 부합하는 실무형 지역 청년 인재를 양성해 지역 수출중소기업의 인력 문제를 해결하고 수출 경쟁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2013년 시작된 이래 총 86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누적 취업률이 92.8%에 달하는 지역 최고의 실무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올해 모집인원은 72명으로 대구 경북 소재 3 4학년 재학생 및 졸업자 이거나, 대구 경북에 주소를 둔 만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단, 타 지역 대학생이면 부모님 주소지가 대구 경북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모집기간은 3월 12일부터 4월 5일까지이며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참여자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올해 교육의 특징은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이다.5월부터 온라인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무역 기초 지식을 쌓은 뒤, 6월부터 오프라인 본 교육과 6박 7일간의 몰입형 합숙 훈련을 통해 수출시뮬레이션 및 해외마케팅 경진대회 등 실질적인 무역 역량을 강화한다.특히 청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글로벌 무역 현장 탐방 인원을 2배로 늘려 직접 해외시장을 경험할 기회를 확대한다.또한, 국내 최대 종합상사 체험형 현장 견학, 지역 우수기업 인턴십과 취업박람회를 연계하는 등 체계적인 사후관리 프로그램도 제공한다.이밖에 수료생들은 선배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청년무역인연합'에 가입해 선배들로부터 1:1 멘토링 지원을 받을 수 있다.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대구와 경북의 우수한 청년들이 함께 성장하고 실질적인 무역 현장에서 활약하며 지역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며 "무역 전문가를 꿈꾸는 대구 지역 학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금요저널]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11월 24일 국회를 방문해 박형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와 만나 대구시 주요 현안 사업이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다.이번 방문은 지난 10월 29일 국회 방문에 이은 것으로, 본회의 예산안 처리 시한을 앞두고 마지막까지 대구의 핵심사업을 반드시 지켜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김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 방문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대구 취수원 이전 △산업A 혁신허브 구축 △휴머노이드 로봇 안전인증센터 구축 △국립독립역사관 건립 등 대구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국가 지원 필요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대구 취수원 이전, 대한민국 AI로봇 수도 건설 등은 지역의 미래 기반을 좌우하는 중요한 프로젝트”라며,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여야 정치권과 긴밀히 협력해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금요저널]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11월 24일 국회를 방문해 박형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와 만나 대구시 주요 현안 사업이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다.이번 방문은 지난 10월 29일 국회 방문에 이은 것으로, 본회의 예산안 처리 시한을 앞두고 마지막까지 대구의 핵심사업을 반드시 지켜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김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 방문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대구 취수원 이전 △산업A 혁신허브 구축 △휴머노이드 로봇 안전인증센터 구축 △국립독립역사관 건립 등 대구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국가 지원 필요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대구 취수원 이전, 대한민국 AI로봇 수도 건설 등은 지역의 미래 기반을 좌우하는 중요한 프로젝트”라며,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여야 정치권과 긴밀히 협력해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금요저널] 대구광역시는 11월 24일부터 12월 19일까지 동성로 야시골목~늑대골목 일대에서 ‘동성로 그래픽 2025 : Off the Wall’거리 전시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동성로 골목 생태계 활성화와 청년들의 문화 서식지 조성을 위해 청년 디자이너와 지역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프로젝트로, 지난해 행정안전부의 ‘지역특성 살리기 공모’에 선정된 사업이다.전시는 오랜 기간 골목 문화의 중심지였던 동성로의 변화된 풍경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하는 자리로, 지역 대학 디자인 전공 학생들과 청년 디자이너들이 도시의 일상 속 시각 언어를 새롭게 풀어낸 작품을 선보인다.경북대학교 디자인학과, 계명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영남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등 디자인 전공자와 젊은 디자이너 등 150여 명이 참여해 동성로 골목과 청년문화를 주제로 한 실험적인 그래픽 작품을 전시한다.‘Off the Wall’이라는 주제는 동성로에 늘어나고 있는 빈 점포의 쇼윈도와 외벽 등 도심 속 현상을 그래픽 언어로 해석하며,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표현을 통해 청년들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전시 기간 동안, 야시골목~늑대골목 일대에 다양한 그래픽 작품을 설치해 골목 공간을 청년 디자이너들의 창작 무대이자 시각예술의 공공장소로 변모시킬 예정이다.이번 프로젝트는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연장선으로, 골목을 그래픽으로 재브랜딩하고 청년문화와 시각 매체를 결합해 도심 활성화를 유도하려는 시도이다.대구시는 지역 대학과 협력해 디자인·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동성로 골목이 청년들의 창의성과 감성이 어우러진 새로운 문화 실험의 무대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청년 창작자들과 함께 도심 속 문화 거점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금요저널] 대구광역시는 11월 24일부터 12월 19일까지 동성로 야시골목~늑대골목 일대에서 ‘동성로 그래픽 2025 : Off the Wall’거리 전시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동성로 골목 생태계 활성화와 청년들의 문화 서식지 조성을 위해 청년 디자이너와 지역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프로젝트로, 지난해 행정안전부의 ‘지역특성 살리기 공모’에 선정된 사업이다.전시는 오랜 기간 골목 문화의 중심지였던 동성로의 변화된 풍경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하는 자리로, 지역 대학 디자인 전공 학생들과 청년 디자이너들이 도시의 일상 속 시각 언어를 새롭게 풀어낸 작품을 선보인다.경북대학교 디자인학과, 계명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영남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등 디자인 전공자와 젊은 디자이너 등 150여 명이 참여해 동성로 골목과 청년문화를 주제로 한 실험적인 그래픽 작품을 전시한다.‘Off the Wall’이라는 주제는 동성로에 늘어나고 있는 빈 점포의 쇼윈도와 외벽 등 도심 속 현상을 그래픽 언어로 해석하며,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표현을 통해 청년들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전시 기간 동안, 야시골목~늑대골목 일대에 다양한 그래픽 작품을 설치해 골목 공간을 청년 디자이너들의 창작 무대이자 시각예술의 공공장소로 변모시킬 예정이다.이번 프로젝트는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연장선으로, 골목을 그래픽으로 재브랜딩하고 청년문화와 시각 매체를 결합해 도심 활성화를 유도하려는 시도이다.대구시는 지역 대학과 협력해 디자인·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동성로 골목이 청년들의 창의성과 감성이 어우러진 새로운 문화 실험의 무대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청년 창작자들과 함께 도심 속 문화 거점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금요저널] 대구광역시는 강력한 한파가 예상되는 올겨울,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4개월간 ‘2025~2026 동절기 취약노인 보호·지원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대구시는 한파로 인한 난방기 고장, 화재, 주거 취약 등 긴급 보호가 필요한 어르신을 위해 ‘겨울안심쉼터’를 새롭게 운영한다.영락양로원*을 활용한 쉼터는 임시 숙식과 난방을 24시간 제공하며, 보호기간은 1회 최대 15일, 입소 시간은 09시부터 18시까지다.* 영락양로원쉼터에서는 난방, 이불, 의류, 간편식 등이 제공되며, 식비 일부는 본인 부담이다.또한, 개인위생, 건강관리, 심리상담 등 기초생활지원과 더불어 여가 및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응급상황 발생 시 119 및 병원과 신속히 연계한다.보호 종료 후에는 어르신의 가정 복귀와 사후관리까지 지원할 예정이다.대구시는 이번 겨울안심쉼터 운영을 통해 한파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복지시설의 유휴공간을 지역 돌봄 자원으로 전환하는 선제적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어르신들이 양로원에 대해 갖고 있는 부정적인 인식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한편, 대구시는 한파특보 발효 시 어르신복지과와 구·군, 수행기관이 합동으로 현장대응반을 가동해 취약노인 안전 확인, 시설점검, 보호조치를 신속히 수행한다.또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전담 인력 2134명이 취약노인 3만여 명을 대상으로 전화·직접 방문 안부 확인을 실시하고, 연락이 닿지 않을 경우 현장 방문을 통해 안전 여부를 점검한다.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응급안전 안심서비스도 강화한다.대구시는 1만 5천여 가구에 설치된 활동 감지기, 화재감지기, 응급 버튼 등을 24시간 모니터링하며, 이상 징후가 발생하면 자동으로 119 신고 체계가 작동한다.이 외에도 취약노인 9500명에게 겨울 이불·전기요·내의 등 한파 극복용품을 지원하고, 1856개 경로당 한파쉼터 난방비를 지원하며, 결식 우려 어르신 4780명에게는 도시락·밑반찬을 배달하는 등 다각적인 보호 대책을 병행한다.김태운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한파로 인한 저체온증, 고립 등 위험이 커지는 겨울철, 어르신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겨울안심쉼터를 비롯한 촘촘한 돌봄 대책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금요저널] 대구광역시는 대구교통공사 노조가 교섭 결렬 시 21일 시한부 파업을 예고했다에 따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신속한 가동에 나선다.노조 파업 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시철도 1 · 2호선 운행 횟수가 기존 296회에서 188회로 줄어 열차 운행률이 평시 대비 36.5% 감소하고 △낮 시간대 5 ~ 8분인 배차시간이 13분대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대구시는 △비상교통상황실 설치 운영 △대시민 홍보 △열차운행 필수인력 투입을 통한 최소 열차 운행률 확보 △비조합원 및 본사인력 투입을 통한 역무기능 유지 등 주요 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아울러 추가 파업에 대비해 △지하철 1 · 2호선 전세버스 대체투입 준비 △시내버스 예비차량 투입 △시 공무원 배치를 통한 역사 운영 지원 △파업 진행 상황에 따라 관용차량 동원 등 단계별 비상수송대책을 추진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지원할 예정이다.허준석 대구시 교통국장은 “도시철도 파업으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수송력을 동원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시민을 우선적으로 생각해 노사 간 합의점 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금요저널] 대구광역시는 동성로 관광특구 내 지정 건물을 대상으로 ‘옥외광고물 등의 특정구역 지정 및 표시 완화’에 대해 11월 21일부터 12월 10일까지 20일간 행정예고를 실시한다.‘옥외광고물 특정구역’은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광고물의 종류, 모양, 크기, 색깔, 표시·설치 방법 및 기간 등 허가 또는 신고 기준을 완화할 수 있는 구역으로 시·도지사가 지정할 수 있다.이번 행정예고는 지난 11월 5일 중구청의 ‘동성로 옥외광고물 특정구역 지정’제출에 따른 것으로 행정예고 기간 동안 시민·상인·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 뒤, 대구시 옥외광고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특정구역을 최종 지정·고시할 예정이다.이번 지정에는 동성로 관광특구 내 지정 건물을 대상으로 △디지털광고물 벽면 이용간판의 표시면적·설치 가능 층수 등 완화 △디지털광고물 옥상간판의 설치 가능 층수 완화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이를 통해 기존보다 완화된 기준에 따라 대형 디지털 전광판 설치가 가능해져, 동성로 일대의 첨단 미디어 경관 조성 및 야간 경관 개선, 상권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허주영 대구광역시 도시주택국장은 “동성로 옥외광고물 특정구역이 지정되면, 대구시 역점사업인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와 시너지를 내며 상업·관광 명소로서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활력 있는 젊음의 거리 조성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금요저널] 한국의 전력산업 발달사를 이야기할 때, 대구가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현재 한국 전력산업을 이야기하면 곧바로 한국전력공사를 떠올리지만, 그 한전을 만들어 낸 모체 중 하나가 바로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출발한 대흥전기주식회사이다.대구광역시는 ‘대흥전기주식회사 연혁사와 발달사’국문 번역본을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대흥전기주식회사는 일제강점기 많은 고미술품을 수집해 일본으로 반출한 오구라 다케노스케가 설립해 1945년까지 경영을 맡았던 곳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은다.대흥전기주식회사는 1911년에 설립된 ‘대구전기’와 1917년 함흥에 설립된 ‘함흥전기’가 1918년 합병해 출범한 회사다.이후 6개의 전기회사가 대흥전기를 중심으로 통합되면서 남선합동전기로 이어졌다.이번에 공개되는 자료는 ‘대흥전기주식회사 발달사’와 ‘대흥전기주식회사 연혁사’로 120여 년의 역사를 지닌 대구 전력산업의 일면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이다.특히 오구라 다케노스케가 경영을 맡았던 시기와 전력산업의 확장 과정, 그리고 그 안에서 대구가 담당했던 역할 등을 상세히 살펴볼 수 있다.해당 자료에서 대구는 ‘조선의 나고야’로 비유될 만큼 정치·경제의 중심 기능과 활발한 물자 집산 구조를 갖춘 도시로 묘사된다.또한, 대구의 시가지는 ‘현재의 5~6배로 확장될 도시’로 평가되며 전력 수요와 성장성이 높은 대구가 전기회사 설립의 최적지로 인식됐음을 보여준다.이와 함께 전력산업이 도시와 지방을 유기적으로 연결할 때 장기적인 이익과 공동 번영을 이룰 수 있다는 관점이 거듭 언급되는데, 이를 통해 당시 오구라 다케노스케와 대흥전기가 바라본 도시 발전에 대한 인식도 확인할 수 있다.이번 번역에 책임 번역자로 참여한 배재대학교 행정학과 오진석 교수는 “이 자료는 그동안 학술적으로 충분히 조명되지 않았던 대흥전기의 기업사 연구는 물론, 일제강점기 전력산업사와 대구 경제사 연구에도 중요한 기초자료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이재성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일제강점기 전력산업의 형성과 도시·산업구조의 변화 속에서 대구가 담당했던 역할을 확인할 수 있어 지역사 연구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지역사 연구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대구시는 그동안 ‘대구부읍지’, ‘대구민단사’, ‘대구부사례’등 과거의 대구를 알 수 있는 고서들을 꾸준히 번역해 공개해 왔다.이 자료들은 온라인에서 일정 기간 공개·검증한 후 ‘대구사료총서’로 발간될 예정이다.자료는 대구시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금요저널] 대구광역시는 2026년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를 전년 대비 88명 확대해 총 1,509명을 모집한다.이번 모집은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 및 직업 경험 제공, 소득 보장 지원을 목표로 하며 모집은 11월 말부터 시작된다.대구시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통해 장애인일자리 사업 예산 231억원을 확보, 2026년 장애인일자리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2026년 사업은 △일반형 일자리 △복지형 일자리 △특화형 일자리 3개 유형으로 구분되며 참여자는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근무하게 된다.일반형 일자리는 주 40시간 근무의 전일제와 주 20시간 근무의 시간제로 행정복지센터와 장애인복지관 등에서 공공 및 복지 행정업무를 수행한다.복지형 일자리는 주 오후 2시간 이내 근무로 공공기관, 지역사회 복지시설 등에서 환경정리, 주차단속, 사무보조, 사서 보조 등의 업무를 맡는다.매년 장애 특성과 유형을 고려한 다양한 직무가 개발되고 있으며 2026년에는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직무가 추가된다.또한, 특화형 일자리는 주 25시간 근무로 노인복지관, 경로당 등에 시각장애인 안마사를 파견해 안마 서비스를 제공하고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는 노인요양기관 등에서 요양보호사 업무를 보조한다.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 자격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18세 이상 미취업 장애인으로 각 구·군청 행정복지센터 또는 장애인복지관 등 민간위탁 사업수행 기관에서 11월 말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금요저널] 소방청이 주관하는 ‘제16회 전국 화재조사 학술대회’가 11월 18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개최됐다.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 소속 화재조사관 150여명이 참석해 첨단 화재조사 기법과 과학적인 분석 결과를 공유하며 학술적 역량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 대회에서는 19개 시·도에서 출품된 논문에 대한 1차 심사를 거쳐 9개 시·도의 발표력을 평가했다.대구소방안전본부는 아파트 재현실험을 통한 콘크리트 표면 특성에 관한 연구에 대해 발표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상을 차지했다.대구소방안전본부는 해당 연구에서 재건축 아파트 현장을 활용 실제 아파트 환경과 유사한 조건의 화재 재현실험을 실시하고 열 영향에 따른 콘크리트 표면의 특성에 대해 연구했다.본 연구는 전소된 콘크리트 구조물에서 콘크리트 반발경도를 활용한 발화지점 추정에 새로운 감식 기법을 제시했다.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공유된 선진 화재조사 기법과 연구 성과가 화재 원인 규명의 정확도를 높여 궁극적으로 국민 안전과 방재 대책 수립에 기여할 것”이라며 “끊임없는 연구로 대구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