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숭의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026년 9월 17일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일대에서 폐지수거 어르신에 대한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자원재생활동의 의미를 알리기 위한 ‘우리는 자원재생활동가이다’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폐지수거 어르신을 단순히 폐지를 수거하는 사람으로 바라보는 시선에서 벗어나, 버려지는 자원을 다시 순환시키고 지역의 환경을 지키는 ‘자원재생활동가’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지역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어르신들의 활동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이끌어내고자 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자원재생활동가 어르신 15명과 자원봉사자 1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복지관 앞과 숭의동 일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원재생활동가의 역할과 활동을 알리고 자원재생활동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복지관 앞에서는 판넬을 활용해 자원재생활동가의 의미와 역할을 알리고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퀴즈를 진행했다.
또한 주민들이 자원재생활동가 어르신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응원메시지를 작성하는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주민들은 퀴즈와 응원메시지 작성에 참여하며 자원재생활동가의 활동을 알아보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숭의동 일대를 직접 돌아보며 주변에 버려진 폐지와 폐박스를 정리하고 정리한 폐지 등에 자원재생활동가를 응원하는 문구를 부착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는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는 ‘우리는 자원재생활동가이다’인식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폐지수거 어르신의 활동을 자원재생활동으로 알리고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거리환경을 정비하는 동시에 자원재생활동가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고 지역주민들에게도 어르신들의 활동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에도 자원재생활동가와 자원봉사자가 함께 숭의동 일대에서 주민 대상 홍보와 폐박스 정리, 응원 스티커 부착 등의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자원재생활동가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을 높이고 어르신들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러블리페이퍼와도 연계하고 있다.
양 기관은 자원재생활동가와 관련된 현장의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고 기관 간 간담회 및 교류를 통해 어르신 지원과 인식개선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또한 러블리페이퍼에서 진행하는 자원재생활동가 관련 활동과 사업을 살펴보고 지역의 자원재생활동가 지원 및 인식개선 활동과 연계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숭의종합사회복지관 고성란 관장은 “자원재생활동가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환경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는 점을 주민들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어르신들의 활동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함께 응원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존중받으며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