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추석 식중독 예방 수칙 준수 당부

안전한 한가위 만드는 ‘6대 수칙’… 손 씻기·음식 씻어 먹기·익혀 먹기 등 강조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9.18 14:01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추석 식중독 예방 수칙 준수 당부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추석 연휴를 맞아 명절 음식 준비와 장기간 보관 등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에게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18일 밝혔다.

추석에는 다량의 음식을 한꺼번에 조리하고 친지들과 나누어 먹는 경우가 많아, 식재료 구입부터 조리·보관까지 단계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식재료는 냉장이 필요 없는 실온 보관 제품부터 시작해 농산물, 냉장 가공식품, 육류, 어패류 순으로 구매해야 한다.

장을 본 후에는 식재료를 장시간 실온에 두지 말고 즉시 냉장·냉동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육류와 어패류 등 음식물 충분히 익혀 먹기 △물 끓여 마시기 △채소·과일은 깨끗한 물에 충분히 씻어 먹기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음식 조리 및 준비하지 않기 △칼·도마 등 조리 기구를 구분해 사용하고 조리 후 소독하기 등 6대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특히 귀성길 등 장시간 이동 시에는 아이스박스나 아이스팩을 활용해 음식을 신선하게 유지하고 장시간 실온에 방치된 음식은 섭취하지 않아야 한다.

홍효명 일산동구보건소장은 “장보기부터 조리·보관까지 예방수칙을 실천하는 작은 관심이 건강한 한가위의 시작”이라며 “시민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고양특례시는 추석 연휴 동안 식중독 의심 사례에 신속히 대응하고 역학조사로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식중독 비상상황반’을 가동할 계획이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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