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민경선 고양시장 “킨텍스 버티포트는 K-UAM 핵심 기반… 시범운영·기업 유치 차질 없이 준비”

고양시, ‘킨텍스 버티포트’ 구축 박차… 2027년 말 준공·2028년 시범운항 추진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10.27 07:09




민경선 고양시장 “킨텍스 버티포트는 K-UAM 핵심 기반… 시범운영·기업 유치 차질 없이 준비”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10월 26일 일산서구 대화동 ‘K-UAM 킨텍스 버티포트’건설 현장을 찾아 공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준공 이후 시설 운영과 산업적 활용방안을 논의했다.

민 시장은 자족도시실현국장, 미래산업과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시설 배치와 공사 일정에 대해 보고를 받고 이착륙장과 승객터미널, 격납고 연구·사무동이 들어설 주요 부지를 살펴봤다.

이어 현장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품질·안전관리와 공사 기간 중 주민 불편 최소화를 당부했다.

고양시는 국토교통부 K-UAM 수도권 실증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UAM 산업의 거점지역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킨텍스 버티포트는 고양시에 구축되는 미래항공교통 핵심 시설이다.

킨텍스 버티포트는 약 1만5085㎡ 부지에 이착륙장, 승객터미널, 격납고 연구·사무동, 관제·보안시설 등이 조성된다.

국토교통부는 총사업비 약 201.9억원을 전액 국비로 투입해 버티포트와 실증시설을 구축한다.

고양시는 사업부지를 제공하고 준공 이후 시범운항과 산업 활성화를 준비한다.

특히 이번 시설은 국내 최초로 한국형 버티포트 설계기준을 적용해 조성되는 종합 실증 인프라다.

기체의 이착륙뿐만 아니라 운항·교통관리·버티포트 간 통합운용과 관제·통신·보안체계 등을 실제 도심 환경에서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2027년 말까지 전체 시설을 준공하고 2028년부터 실증과 시범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존 실증회랑을 활용한 한강 관광형 서비스를 우선 검토하고 안전성과 사업성을 검증한다.

이후 김포공항 연계형과 수도권 광역교통형 서비스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준공 전부터 시범운용구역 지정과 참여기업 확보, 버티포트 운영체계 마련을 병행해 실증 인프라가 실제 서비스와 산업 육성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킨텍스 일대를 UAM 연구·실증·운영과 관련 기업이 집적된 미래항공모빌리티 산업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킨텍스 버티포트는 단순한 이착륙시설이 아니라 미래항공교통 기술과 서비스를 도심에서 검증하고 산업으로 연결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시설을 안전하게 적기 준공하는 동시에 시범운영과 기업 유치를 차질 없이 준비해 고양특례시를 대한민국 UAM 산업의 중심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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