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일원 노후 하수관로 정비 추진

오는 2028년까지 공공 하수관로 681m 굴착 개량 등 진행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11.09 05:08




서산시, 운산면 일원 노후 하수관로 정비 추진 (서산시 제공)



[금요저널] 충남 서산시가 2027년 운산면 용장리 일원 노후 하수관로를 대상으로 대규모 정비에 나선다.

정비는 용장리 일원 하수관로의 노후로 인한 불명수 유입과 누수 등 문제를 개선하고자 추진된다.

총사업비 24억 2500만원을 투입하며 공공 하수관로 681m를 대상으로 한 전체 굴착 개량과 109개소에 대한 부분 굴착 개량 등을 추진한다.

시는 2025년 하수도 운산 처리구역에 대한 기술 진단을 통해 불명수 유입 가능성과 관로 침하를 유발하는 이음부 단차 등을 확인했다.

내년 1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해 2028년 12월까지 정비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2월 2027년 하수도 분야 국도비 보조를 신청해 선정됨에 따라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사업이 완료되면 우기 상습 침수되던 운산면 일원의 하수관로 체계 개선과 주민 생활환경 및 공공수역 수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건표 서산시 상하수도과장은 “운산면 용장리 일원 노후 하수관로 정비를 통해 관로의 기능을 회복하고 공공하수도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남신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