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동작구, 공원 맨발황토길 2곳 조성해 개방

상도공원&대방공원 황토길 조성, 이달 말 현충공원도 조성공사 완료 예정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3.11.14 08:43




동작구, 공원 맨발황토길 2곳 조성해 개방



[금요저널] 동작구가 전국적으로 맨발걷기 열풍이 부는 가운데 구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주요 공원 두 곳에 맨발황토길을 차례로 조성했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개방된 두 곳은 상도공원 유아숲체험장 대방공원 내 산책로이며 각각 80m 와 90m 길이로 조성됐다.

또, 이달 말 현충공원도 추가 조성이 완료될 예정이다.

황토길은 원지반 위에 황토를 포설하는 방식으로 조성됐으며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세족장 및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함께 설치했다.

깨끗하고 쾌적한 황토길이 유지될 수 있도록 일 2회 낙엽 청소를 시행하고 황토 유실 등 발생 시 수시 보충한다.

아울러 구는 내년 상반기까지 동작반려견공원 노들나루공원 등 기존 산책로와 연계한 맨발황토길을 6곳 이상 추가 조성한다.

구민 누구나 집 앞 공원에서 맨발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구민의 건강과 힐링을 책임지는 맨발산책로를 관내 공원 곳곳에 추가 조성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각종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