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존애원, 존심애물의 이웃사랑 실천

상주 남촌지역 주민 방문해 생필품 전달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3.12.19 09:39




존애원, 존심애물의 이웃사랑 실천



[금요저널] 존애원 관계자들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18일 상주 남촌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세대를 방문해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당부했다.

모금은 존애원 설립 후손들과 관계자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했으며 대상세대는 청리, 공성, 외남면사무소에 의뢰해 선정했다.

존애원은 상주 남촌지역의 뜻있는 분들이 임진왜란 후 기아와 질병으로 허덕이는 향촌민을 구휼하고 치료하기 위해 존심애물을 기치로 설립한 사설의료기관이다.

그 설립 후손들은 400여 년의 세월 동안 그 뜻을 이어 오고 있다.

성봉제 존애원장은 “연말을 맞이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이 나기를 바란다”며 “존애원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고 말했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