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직장도 쇼핑?…구미시, 일자리와 돌봄을 한 바구니에 담다

- 구미시, 전국 최초 일자리 편의점 운영…직장과 돌봄을 한번에 - 경상북도 일자리 편의점 구미지점 힘찬 출발 - 구직희망 여성을 위한 단기 일자리 제공과 자녀돌봄 연계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4.09.01 09:45

구미시는 92일부터 전국 최초로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자녀 돌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경상북도 일자리 편의점 구미지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여성들에게 3개월 이내의 단기 일자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자녀 돌봄 지원 체계를 통해 가정과 직업을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가족정책과]일자리편의점 업무협약 1(2024년6월17일)

이를 통해 여성들의 활발한 경제 활동을 유도하고, 사회 참여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필요에 따라 직업교육훈련 등의 취업 프로그램을 연계해 참여 여성들이 장기적인 경력 계획을 수립하는 데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사업을 통해 인력을 제공받는 기업 및 사업장은 대체 인력 인건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구인난 해소와 사업 운영의 연속성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사업은 저출생과 경력단절 여성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모델이다성공적인 사업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여성들이 희망을 품고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했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과 구인을 원하는 기업은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054-456-9494)로 문의하면 된다.

 

 

완전돌봄 연계 및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상북도 일자리 편의점 구미지점 사업

 

 

 

 

 

 

 

 

추진배경

지방 여성 일자리 부족 등으로 인한 수도권 집중화로‘23년 경북 청년 순유출 10,156, ’15(7,302) 보다 2,854명 증가

* 특히 여성(6,192) 순유출, 남성(3,964) 보다 높음

자녀육아·교육 등의 사유로 인한 전국 경력단절 여성이 35~4470만명으로 고용 손실 135만명, 경제적 손실 연간 44조원에 달하는 실정

(*2024 한국경제인협회, 여성 고용실태 분석)

 

* 경북 20세이상 경력단절 여성인구 35만명 중 35~44세 여성은 92천명임(26.1%)

(통계청, 인구총조사2021.12.)

* 구미 20세이상 경력단절 여성인구 72천명 중 30~40대 여성은 41천명임(56.7%)

(통계청, 인구총조사2021.12.)

* 구미 여성 취업이 어려운 이유 : 육아부담(46.1%), 여성일자리 부족(31.5%),

출산육아휴직 후 복직의 어려움(27%) 순 등(중복 응답)

(구미시 2023.12, 2022년 경상북도, 구미시 사회조사 결과)

자녀 돌봄과 여성 경력단절 및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사회적 제도 및 인프라 구축 필요

 

 

 

 

 

추진방향

일본 평균출산율 2배를 넘은나기초’: 일자리편의점, 공동육아나기차일드홈

- 일본 지자체 중 합계출산율 1: 일본 전체 1.36, 나기초 2.95(2019)

아이와 함께 있으면서 일도 할 수 있도록 구성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