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송하동마을복지계획추진단, 포근한 이불로 따뜻한 겨울 선물

‘차차차 말벗지원 사업’ 연계, 이불과 함께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5.11.06 14:38




송하동마을복지계획추진단 포근한 이불로 따뜻한 겨울 선물 (안동시 제공)



[금요저널] 송하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은 ‘송하동 차차차 말벗지원 사업’을 통해 관내 독거 어르신 13가구에 겨울 이불을 지원하고 한파 대비 안전 확인 사업을 전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난방에 취약하고 외부 활동이 어려운 말벗 지원 대상 13가구를 대상으로 단원들이 겨울 이불을 마련해 각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특히 이번 지원은 한파 대비 안부 확인 및 말벗 봉사와 함께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

추진단원들은 이불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어르신들의 난방 상태, 건강 상태를 면밀히 살폈으며 한파 대비 행동 요령 안내서를 함께 전달하는 등 생활 불편 사항을 꼼꼼히 확인했다.

이불을 전달받은 독거 어르신은 “추운 겨울을 보낼 걱정에 마음이 무거웠는데, 따뜻한 이불을 갖게 돼 기쁘다”며 “이렇게 직접 찾아와 말벗이 돼주고 안부까지 물어봐 주니 큰 위로가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재국 단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류향임 송하동장은 “겨울이 오기 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마을복지계획추진단에서 솔선수범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과 돌봄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