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안동시부녀회, 새마을환경살리기 ‘3R 자원모으기 운동’ 실시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6.03.26 07:45




새마을지도자안동시부녀회, 새마을환경살리기 ‘3R 자원모으기 운동’ 실시 (안동시 제공)



[금요저널] 새마을지도자안동시부녀회는 3월 25일 낙동강변 둔치 주차장에서 자원순환과 녹색성장 생활화를 위한 ‘3R 자원모으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24개 읍면동 부녀회가 참여해 총 33t의 헌 옷을 수거했으며 매년 상 하반기 헌옷 모으기 경진대회를 통해 지역 환경 개선은 물론 자원 재활용에도 앞장서고 있다.

새마을 3R 운동은 재사용, 재활용, 발생 줄이기의 세 가지 원칙을 실천하는 환경보호 운동으로 지역 내 자원 순환을 통해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 형성을 목표로 한다.

부녀회는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그동안 새마을운동의 실천 경험을 바탕으로 환경 살리기 운동을 적극 추진해 왔다.

매각 수익금은 추후 ‘사랑의 김장 나누기’등 이웃사랑 실천 활동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기부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경란 부녀회장은 “자원 재활용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까지 도울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안동 만들기에 동참해 준 부녀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버려지는 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3R 운동은 매우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환경보호에 앞장서며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새마을지도자안동시부녀회의 헌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