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홍성군, 안심하고 찾는 전통시장 만들기 총력

화재 침수 대비 설비 점검 및 상인 애로사항 청취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03.30 08:47




홍성군, 안심하고 찾는 전통시장 만들기 총력 (홍성군 제공)



[금요저널] 홍성군이 지역 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안전한 시장 환경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현장 중심의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박성철 홍성부군수는 지난 26일 홍성전통시장을 찾아 노후 장옥 및 주요 시설물을 살펴보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안전 관리와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챙기는 소통 행정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안전이 곧 상인의 생명권이자 방문객의 신뢰’라는 인식 아래, 화재와 침수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한 철저한 사전 예방을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부군수는 시장 내 장옥 등 시설물의 전반적인 안전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는 한편 옥내소화전과 배수펌프 등 필수 방재 시설의 관리 상태를 직접 점검하며 실전과 같은 비상 대응 태세를 살폈다.

또한, 현장에서 상인들과 만나 전통시장 내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기 비치, 전열기구 안전 사용 등 일상 속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하며 현장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였다.

박성철 부군수는 “전통시장의 매력은 사람 냄새 나는 정에 있지만, 그 바탕에는 반드시 ‘안전’ 이 전제되어야 한다”며 “옥내소화전과 배수펌프 등 안전 설비가 상시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 상인들은 생업에 전념하고 방문객은 안심하고 장을 볼 수 있는 활기찬 홍성전통시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홍성군은 앞으로도 전통시장 상인회와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과 정기적인 합동 안전 점검을 통해 재난 사각지대 없는 안전한 전통시장을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류남신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