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계양구시설관리공단, 계양문화센터 수강료 할인 확대

4월부터 다자녀가구 최대 50% 할인, 한부모가족 20% 할인 신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3.30 10:49




계양구시설관리공단, 계양문화센터 수강료 할인 확대 (계양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저출산 시대에 대응하고 자녀 양육 및 교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계양문화센터 수강료 할인 혜택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오는 4월 운영되는 제103기 계양문화센터 강좌부터 다자녀가구를 대상으로 수강료 최대 50% 할인을 적용하고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수강료 20% 할인을 신설한다.

이번 다자녀가구 할인 확대는 기존 2자녀 이상 가구에 일괄 20% 할인을 적용하던 방식에서 개선해, 3자녀 이상 가구에는 50%, 2자녀 가구에는 20%의 차등 할인율을 적용한다.

또한 적용 기준을 ‘2자녀 이상 모두 18세 이하’에서 ‘막내 자녀가 18세 이하’인 경우로 완화했으며 할인은 가구 구성원 중 부모와 18세 이하 자녀에게 적용된다.

한부모가족 지원도 강화된다.

공단은 양육 부담이 큰 한부모가족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수강료 20% 할인을 신설했으며 한부모가족지원법 에 따른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혜택이 적용된다.

박성민 이사장은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다자녀가구에 대한 지원 확대는 물론, 증가하고 있는 한부모가족에 대한 사회적 지원 역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실질적인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계양구 정책에 발맞춰 현장 중심의 운영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