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육군항공학교, 2026 한국 회전익기 전시회( 성료

민 관 군 산 학 연이 함께하는 국내 최대 규모 회전익기 행사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03.30 11:17




육군항공학교, 2026 한국 회전익기 전시회( 성료 (논산시 제공)



[금요저널] 육군항공학교가 주관하고 논산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군에서 운용중인 헬기의 우수성과 미래 항공전력 발전 방향을 집중적으로 조망하는 한편 지역주민에게는 항공 관련 무기체계를 소개함으로써 군 항공전력 강화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첫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나흘에 걸쳐 헬기 및 무인기 관련 무기체계 소개 미래 항공전력 발전 세미나 헬기탑승 체험 포토존 운영 등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올해에는 육군항공 헬기와 군집드론을 이용한 MUM-T 체계 발전 관련 세미나와 관련된 무기·장비 소개를 중점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기간 내내 진행된 헬기 전시회에는 아파치, 블랙호크, 수리온, 미르온, 기초비행훈련용헬기 BELL-505 및 해병대에서 운용중인 마린온 등 우리 군이 보유한 막강한 헬기 전력 6종이 전시돼 국내 최대 규모의 회전익기 행사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무기체계 전시'에는 한국항공우주산업, 대한항공,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Sikorsky 등 국내 외 유수의 무기 장비 업체 14곳이 참여, AI 다목적 무인기, 정찰형 무인기 등 50여 종의 항공 관련 최신 무기·장비체계를 선보였다.

무기 장비의 설명과 운용 시범 등을 통해 관람객들이 우리나라의 발전된 방산 기술 수준을 체감할 수 있는 체험의 기회도 제공하는 등 시민들과 군 산 학 연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항공학교장은 "이 전시회는 미래 육군항공 헬기와 무인기 관련 인원들이 모여 비전과 방향, 도전과제를 함께 공유하는 의미있는 행사"라며 "미래 항공전력 발전을 주도하는 핵심 주체로서 역할을 다하고 상생의 동반자이자 든든한 이웃으로서 지역사회와 항상 함께하는 항공학교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류남신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