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작구, 청소년 마음 돌본다…‘찾아가는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 운영 (동작구 제공)
[금요저널] 동작구는 관내 아동·청소년의 정신과적 질병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찾아가는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마음키움 행복키움’, ‘내 마음 알아보기’, ‘내 마음 돌보기’등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전문 강사가 찾아가는 방식으로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추진된다.
먼저 ‘마음키움 행복키움’은 키움센터 및 지역아동센터 4개소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센터별 소그룹 활동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보드게임을 활용한 사회성 증진 △그림책을 통한 정서 표현 능력 향상 △미술 활동을 통한 자기표현력 강화 △신체 움직임을 통한 긍정적 자아감 형성 등이다.
아울러 ‘내 마음 알아보기’는 청소년의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한 교육을 제공한다.
지난 3월 선착순 모집을 통해 선정된 4개교의 수요를 반영해, 학급별 주제에 맞는 △멘탈 휘트니스 : 긍정적 정서를 경험하고 느끼는 심리 교육 △인터넷·약물 중독 예방 특강 △스트레스 관리 및 정서조절 방법 강의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내 마음 돌보기’는 정신건강 고위험군에 속하는 초·중학생을 위해 학교로 직접 찾아가 집중 치료를 지원한다.
참여 신청한 4개교를 대상으로 학교별 소그룹을 구성해 △무용 동작 △미술 활동 △대인관계 훈련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구는 이를 통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자기 이해를 높이고 정서적 회복과 함께 사회성 및 자기조절 능력 향상에도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아동·청소년기의 정신건강 문제는 조기 개입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내 학생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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