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개진면‘생명 살리는 4분의 기적’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제8회 이장회의 연계, 고령소방서 합동 응급처치 교육 진행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6.04.16 15:24




개진면‘생명 살리는 4분의 기적’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고령군 제공)



[금요저널] 개진면은 4월 16일 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8회 이장회의에서 고령소방서와 함께‘찾아가는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령소방서 예방안전과 석상협 소방교의 지도 아래 진행됐으며 심정지 등 응급 상황 발생시 골든타임을 확보해 주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심정지 환자 발견 시 신고 요령 △흉부 압박 위치와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교육했다.

김홍구 이장협의회장은 “마을에서 갑작스러운 사고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오늘 직접 실습을 해보니 자신감이 생겼다”며 “오늘 배운 내용을 마을 주민들에게도 잘 전파해, 위급 상황 발생 시 우리 이장들이 앞장서서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주영 개진면장은 “농촌 지역은 고령 인구가 많아 응급 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바쁜 일정 중에도 저극적으로 교육에 동참해 주신 이장님들과 교육을 지원해 준 고령소방서 측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