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호응… 생활 불편 신속 해결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이 군민 생활 속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운영 중인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이 높은 주민 체감도를 바탕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2021년 11월부터 시행된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은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당 5만원 이하의 생활불편 사항에 대해 무상 수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 70세 이상 어르신 가구, 수급자, 심한 장애인, 한부모·조손가정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전등, 콘센트, 수도꼭지, 방충망 등 일상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소규모 불편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구성된 전담 조직으로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 공공 시설물에 대한 불편 사항도 함께 처리하고 있다.
단순 민원 접수를 넘어 현장에서 즉각 대응하는 원스톱 처리 체계를 구축해 주민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기동처리반은 단순 보수 작업에 그치지 않고 현장 상황에 따라 관련 부서와 협업해 복합 민원까지 동시에 처리할 수 있도록 운영 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생활 불편 요소를 보다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다.
실제 주민들 사이에서는 “작은 불편도 빠르게 해결된다”, “연락 후 신속하게 조치가 이뤄져 만족스럽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군은 이러한 주민 만족도를 바탕으로 기동처리반 운영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취약지역과 고령층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선제적 점검을 실시하고 경로당 순회 방문을 통한 서비스 신청 홍보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은 군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불편을 해결하는 현장 행정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단순 처리에 그치지 않고 예방 중심의 관리 체계를 도입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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