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초,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기념 독서 축제 열어 (용인시 제공)
[금요저널] 용인초등학교는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기념해 학생들의 독서 의욕을 높이고 도서관과 친숙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2026학년도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기념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교 도서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행사 기간 동안 도서관에서는 ‘맛.책.소: 맛있는 책을 소개한다’라는 주제로 음식 테마 도서 전시가 열리며 책을 읽고 별점과 한 줄 평을 남기는 ‘독서 맛집: 영수증 리뷰 이벤트’ 가 상시 진행돼 학생들의 눈길을 끈다.
특히 학년별 맞춤형 프로그램인 ‘나만의 대꾸’는 1학년 학생들이 스티커와 그림으로 자신만의 대출증을 직접 만들며 도서관 이용에 재미를 느끼도록 돕는다.
또한, 점심시간을 활용해 도서관 관련 퀴즈를 풀고 선물을 받는 ‘유퀴즈 온 더 도서관’활동을 전 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세계 책의 날 당일인 23일에는 도서 대출 후 “세계 책의 날 축하해”, “해피 북스 데이”등 응원의 구호를 외치는 학생 250명에게 선착순으로 기념 키링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용인초등학교 천현관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도서관을 단순히 책을 빌리는 곳이 아닌 즐거운 체험과 소통이 있는 문화 공간으로 인식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독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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