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어린이날 가족체험 놀이터 운영

전시 연계 체험·전통놀이 운영…가족 참여형 프로그램 구성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6.05.03 10:03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금요저널] 구미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에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신나는 가족체험 놀이터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역사자료관 개관 이후 처음 마련된 어린이날 기념 프로그램이다.

전시 관람에 체험 요소를 더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기고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체험 프로그램은 전시 콘텐츠와 연계해 마련됐다.

3층 아카이브실에서는 생가와 역사자료관 종이모형 만들기, 청와대 3D 퍼즐, 역사자료관 직소 퍼즐 맞추기 체험이 진행된다.

같은 층 로비에서는 투호 던지기, 오재미 던지기 등 전통놀이 체험이 운영된다.

참여는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된다.

사전 접수 단계에서 조기 마감된 우리 가족 박물관나들이 교육 프로그램도 어린이날 당일 운영된다.

시는 높은 관심을 반영해 여름방학 기간에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이와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상시 체험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5월 1일부터 아카이브실에서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참여할 수 있는 종이모형 만들기와 퍼즐 체험을 상시 제공한다.

상설전시실 활동지와 연계한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활동을 완료한 관람객에게는 코인을 지급하며 이를 활용한 캡슐 뽑기를 통해 마그넷, 도어벨 등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구미시 관계자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역사자료관이 보다 친근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