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특례시, 기흥저수지 여름철 녹조 대비 방제 활동 나서 (용인시 제공)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여름철 폭염과 이상기온으로 인한 기흥저수지 녹조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흥저수지 전역에서 녹조 예방 방제 작업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기흥저수지는 여름철 수온 상승과 영양물질 유입 등의 영향으로 녹조가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다.
시는 본격적인 녹조 발생 시기 이전에 방제작업을 진행해 수질 악화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여름철에도 기흥호수공원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방제에는 국립환경과학원에 등록된 수질 안전성 검증 조류 제거제를 사용했다.
시는 보트를 활용해 기흥저수지 전역에 걸쳐 약품 1000kg을 고르게 살포했다.
시는 방제작업과 함께 녹조 발생 여부를 수시로 점검하는 예찰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기온 상승과 강우량 변화 등 환경 여건을 지속적으로 확인해 필요할 경우 추가 방제작업도 신속히 진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녹조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사전 대응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신속한 대응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수변환경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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