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특례시 기흥구, 기흥중학교 진출입로 개선 (용인시 제공)
[금요저널]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9월 개교를 앞둔 기흥중학교 진출입로 공사를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총사업비 19억원을 들여 하갈동 일원 기흥중학교 앞 연장 150m, 폭 3m의 도로 공사를 마무리했다.
당초 공사는 개교에 맞춰 8월까지 계획됐으나, 구는 학부모들의 의견을 반영해 도로 개설 후 시범운행, 안전 점검 등을 위해 공사를 2개월가량 앞당겼다.
기흥중학교 진출입로 공사는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와 청명 IC 일원 도로환경 개선을 위해 이뤄졌다.
학생뿐 아니라이 구간을 이용하는 주민과 운전자의 편의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는 도로 개설에 맞춰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해 △방치 담장 철조망 제거 △버스정류장 온열의자 설치 △디자인 안전 휀스 설치 등 총 20건의 통학로 환경정비도 진행했다.
구는 또 인도 주변 시설물과 수목, 가로등을 정비하고 보도 폭을 확장했다.
구 관계자는 “기흥중학교 진출입로 조성과 함께 개교 전 통학 환경 정비를 통해 통학로 내 위험요소를 제거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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