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재균 의원이 준공 지연으로 벼랑 끝에 몰린 평택 진위3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어려움 해결을 위해 구체적인 실무 합의를 이끌어내며 끈질긴 해결사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김재균 의원은 18일 평택도시공사, 사업시행자진위3산단), 그리고 입주기업 대표단과 함께 ‘진위3산단 부분준공 추진을 위한 실무 간담회’를 열고 지난달 3차 간담회 이후 진척 상황 점검 및 후속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실무 간담회는 지난 4월 김 의원의 주도로 성사된 첫 5자 대면 간담회 이후, 막연했던 해결 방안을 실제 행동으로 옮기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김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각 주체 간의 소모적인 책임 공방을 중재하고 가장 신속하게 입주기업들의 고금리 대출 고통을 덜어줄 수 있도록 단계적 부분준공 방안 마련에 집중하는 현실적인 타협안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시행사와 입주기업들이 뜻을 모아 부분준공 잔여 재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김재균 의원은 사업시행자에게 보다 적극적이고 전향적인 소통과 방안 강구, 책임있는 행동을 강하게 요구했다.
김 의원의 강력한 중재 아래, 이날 참석자들은 오는 26일까지 각 주체별로 합의된 내용을 이행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합의안을 마련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재균 의원은 “이번 진위3산업단지 준공 과정에서 불거진 문제는 정당하게 대금을 내고도 재산권 행사를 하지 못해 영세한 입주기업들이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도민의 대표로서 임명된 의원에게 주어진 사명은 도민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일이며 이 일에는 결코 마침표가 있어서는 안 된다”며 “제11대 경기도의원으로서 임기가 끝나는 마지막 날까지이 문제를 끝까지 챙겨 진위3산단의 정상화와 입주기업의 권리 회복에 도움이 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