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 7월 31일까지 지역사회건강조사

약 1400가구 19세 이상 성인 2730명 대상...조사 결과 반영해 건강 정책 수립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 2026.05.21 06:02




용인특례시, 7월 31일까지 지역사회건강조사 (용인시 제공)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오는 7월 31일까지 건강 기초 자료를 수집하기 위한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시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해마다 실시되고 있다.

수집된 자료는 지역 맞춤형 건강 정책과 정부·지자체의 보건사업 등에 활용된다.

올해 조사 대상은 표본으로 선정된 약 1400가구 중 19세 이상 성인 2730명이다.

시는 △대상 가구 선정 △안내서 우편 발송 △조사원 가구 방문 △태블릿 PC 를 이용한 면접조사 등의 순으로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원이 표본추출로 선정된 조사 가구를 방문, 태블릿 PC 전자 조사표를 활용한 일대일 면접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설문 문항은 △흡연·음주·식생활 등 건강행태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의료기관 이용 등 170여 개다.

시는 조사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조사원 15명을 선발해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조사원은 지역 보건소장 직인이 찍힌 조사원증을 착용하며 지정된 복장을 하고 조사 대상 가구를 방문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을 위한 건강 정책을 수립하는 데 쓰이는 중요한 통계자료인 지역사회건강조사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 모두에게 필요한 정책과 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