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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여름철 풍수해·폭염 대비 공동주택 현장 안전점검 실시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5.21 11:48




오산시, 여름철 풍수해·폭염 대비 공동주택 현장 안전점검 실시 (오산시 제공)



[금요저널] 오산시는 지난 19일 여름철 풍수해와 폭염으로 인한 공동주택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재해취약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 안내 홍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하천변이나 저지대, 절개지 사면 인근에 위치한 공동주택 3개 단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오산시 안전관리자문단 소속 전문위원인 최창선 위원, 윤석기 위원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실시됐다.

점검에서는 지하주차장 침수 방지를 위한 모래주머니 비치와 차수판 설치 여부를 비롯해 예비 배수펌프 확보 상태, 배수로 및 빗물받이 관리 상태, 비상연락망과 대피계획 수립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시는 이와 함께 관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109개 단지에 풍수해 대비 안전점검 체크리스트를 배부해 자체 점검을 실시하도록 안내하고 풍수해·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 리플릿 홍보도 이달 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도 도비사업인 ‘여름철 인명피해 긴급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아파트 지하주차장 침수감지 알람장치 설치사업도 추진 중이다.

시는 1개 단지를 선정해 3개의 침수감지 센서를 설치하고 있으며 오는 6월 중 사업을 마무리해 집중호우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해 예측하기 어려운 집중호우가 빈번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재해취약지역 공동주택에 대한 사전 점검과 예방 활동을 철저히 추진해 시민이 안전한 오산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