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 수질오염사고 대응 방제 훈련 실시 (남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지난 21일 수동면 수산리 구운천 일대에서 포천화도고속도로 내 유조차 전복으로 인한 유류 유출 상황을 가정해 수질오염사고 대응 방제 훈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고속도로와 인접한 하천으로 유류가 대량 유출되는 상황에 대비해 신속한 초동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관계 부서 간 협력 체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시와 관할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사고 접수 및 전파 △초동 방제 조치 △집중 방제 작업 △사후 조치 순으로 대응 절차를 점검하며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주요 도로와 하천이 인접한 지역 특성상 차량 사고가 대형 환경 재난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위험성에 항상 대비해야 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방제 체계를 더욱 강화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정기적인 훈련과 점검을 통해 예측하기 어려운 환경 재난 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현장 대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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