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특례시 동탄구보건소, 산후조리원 소방 합동 점검 실시 (화성시 제공)
[금요저널] 화성특례시 동탄구보건소는 26일부터 관내 산후조리원을 대상으로 화성소방서와 함께 ‘2026년 상반기 산후조리원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모자보건법 제15조의7 및 보건복지부 산후조리원 관리·운영 편람에 따라 실시하는 정기 지도·점검으로 산모와 신생아가 이용하는 시설의 감염관리와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운영 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상반기 소방 합동점검은 화성소방서 화재예방과와 함께 관내 산후조리원 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동탄구보건소는 관내 전체 산후조리원 10개소를 상·하반기로 나눠 순차적으로 점검하고 소방·안전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확인을 병행할 계획이다.
화성소방서는 각 산후조리원의 피난계단, 비상구 등 대피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화재 발생 시 시설 구조와 이용자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피난·대피 방법에 대해 현장 중심의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산후조리원은 거동이 불편한 산모와 신생아가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동탄구보건소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면밀히 살피고 현장의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동탄구보건소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산후조리원의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고 재난 취약 요소를 사전에 확인해 보다 안전한 출산·양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산후조리원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점검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문자 동탄구보건소장은 “산후조리원은 산모와 신생아가 함께 생활하는 시설인 만큼, 화재 예방과 대피 안전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현장 여건에 맞는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산모와 신생아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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