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군, 문화예술 접목한 치매 치유 프로그램 호응 (가평군 제공)
[금요저널] 가평군은 가평군치매안심센터가 운영 중인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이 참여 어르신들의 호응 속에 성공리에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가평군치매안심센터는 5월부터 10월까지 가평이음터에서 경도인지장애 진단자와 인지저하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6 문화로 치유 지원사업 예술로 온, 인생 사계’를 운영 중이다.
총 20회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음악과 예술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을 자극하고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여가 활동에 그치지 않고 단계적 음악 기반 인지자극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참여 어르신들은 음악감상과 노래 부르기, 다양한 악기 연주, 음악과 신체 동작 활동, 나만의 노래 만들기, 공연 준비 등을 함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오감을 자극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짜여져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서울사이버대학교 음악치료학과 전문 인력이 직접 프로그램을 진행해 전문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센터는 또 참여 어르신들이 프로그램에 안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밀착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최순일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음악과 예술로 마음을 치유하고 인지 건강을 지키며 활력 있는 ‘인생 사계’를 보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문화 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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