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참여형 ‘건강 심마니’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5월 27일 보건교육실에서 만성질환 관리 사업 자조 모임인 ‘건강 심마니’ 참여자를 대상으로 참여 촉진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방적인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참여자들이 스스로 건강관리 경험을 공유하고 실천할 수 있는 건강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참여자 간 소통과 공감, 경험 나눔을 중심으로 운영해 자조 모임의 유대감 형성과 지속적인 건강 실천 동기 강화에 중점을 뒀다.
이날 프로그램은 간호사 2명이 진행 자 역할을 맡아 참여자들의 자연스러운 대화와 참여를 유도했으며 △어색함 풀기 및 자기소개 △건강 실천 경험 공유 △SMART 목표 설정 △실천 방법 토론 및 평가 의견 공유 △소감 나누기 순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초반에는 ‘요즘 실천 중인 건강관리 한 가지 소개하기’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이 서로를 편안하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후 4~5명씩 소그룹으로 나눠 최근 건강을 위해 실천했던 활동과 어려웠던 경험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행 자는 “어떤 계기로 건강관리를 시작하게 되었나요?”, “꾸준히 실천하기 어려웠던 이유는 무엇인가요?”와 같은 개방형 질문을 활용해 참여자들의 자발적인 대화를 끌어냈으며 참여자들은 걷기 운동과 식습관 개선, 스트레칭 등 다양한 건강 실천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참여자들은 스마트 목표 설정 기법을 활용해 자신의 생활 유형에 맞는 건강 목표를 직접 작성했다.
‘하루 30분 걷기’, ‘주 3회 몸풀기 동작 실천하기’등 구체적이고 실천할 수 있는 목표를 세우고 서로의 실천 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격려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특히 진행 자는 발언이 적은 참여자들에게도 자연스럽게 참여를 유도하고 건강 실천 실패 경험에 대해서는 공감과 격려 중심으로 소통하며 참여자 모두가 부담 없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참여자들은 “혼자 실천할 때보다 서로 이야기를 나누니 더 동기부여가 된다”, “나 자신과의 건강 다짐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어 좋았다”등의 소감을 전했다.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 스스로 건강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 방법을 함께 찾아가는 참여형 방식으로 운영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서로 지지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건강공동체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 주민의 건강생활 실천과 만성질환 예방 관리를 위해 자조 모임과 건강상담, 신체활동 프로그램, 영양교육 등 다양한 건강 증진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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