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근현대 미술사의 중요한 흐름인 ‘국전(대한민국미술전람회)’의 정신과 전통을 계승하는 제15회 국전작가협회 회원전에 서양화가 심삼선 작가는 희망을 주제로 제작된 작품으로 특별 개인부스전에 참여한다. 2026년 5월 27일(수) ~ 6월 2일(화)까지 서울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에서 열리며, 본 행사는 대한민국 현대미술 작가들을 배출한 권위 있는 전시회로 역대 입상 작가 중심으로 매년 개최하여 한국미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작품명 '어몽'은 물고기의 꿈 이라는 뜻으로 흐르게 보이는 형상 안에서도 서로 다른 색의 울림 속에 희망과 사랑 그리고 긍정적인 자유를 찾고자 했으며, 따뜻한 위로와 힘이 작품을 통해 자연스럽게 감상자에게 전해지도록 했다.
또한 원형 화면 안에 수많은 격자와 색채를 중첩시키며 생명의 흐름과 내면의 에너지를 시각화한 작품이다. 가까이 보면 하나의 물고기로 보이지만 떨어져서 보면 여러 물고기의 형태를 느낄 수 있으며, 형형색색의 작은 물고기는 기쁨과 만족감을 줄 수 있는 희망의 매개체로 만들었다.
'해바라기' 그림은 꽃으로 가정에 행복의 기운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강렬하고 온화한 색채 안에 생명의 에너지를 담았으며, 반복되는 원형의 흐름 속에서 긍정의 감정을 시리즈로 풀어냈다.
사방형으로 뻗은 노란색의 꽃잎들은 인간 모두가 품고 있는 사랑, 행복, 건강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하는 선함 마음의 표시이다.
'희원(바라다희망하다) 해바라기' 작품은 삶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으려는 마음을 담아낸 작품이다. 거친 붓질과 겹겹이 쌓인 색채는 지나온 시간의 흔적과 감정을 의미하며 그 안에서 피어나는 힘의 원천을 해바라기로 만들었다.
의지와 소망의 빛 그리고 따뜻한 위로와 생명의 에너지를 녹여내어 화면 속 자유로운 흐름은 각자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가정의 희망과 소원을 표현했다. '희원'은 단순한 꽃 이미지라기보다 어둠속에서도 끝내 빛을 바라보는 작가의 긍정적 메시지가 숨겨져 있다.
전시에 참여하는 심삼선 작가는 "두터운 물감의 바탕과 자유로운 채색은 밝은 기운을 최대한 발산하여 그림 앞에 선 누군가에게 위로와 휴식을 전달하고 싶다. 또한 그림으로 밝게 웃고 따뜻한 마음을 교류하는 전시의 효과를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작가는 예술이 주는 감성의 유희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희망 담은 작품으로 창작하는 미술인으로 왕성한 활동을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