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부평구가 6월 1일부터 7월 1일까지 한 달간 ‘2026년 가을편 공감글판’문안을 공모한다.
공모 내용은 가을 정취를 담은 ‘30자 이내의 창작 글귀’로 인천 시민이거나 인천 소재 직장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감글판 문안을 제출하려는 주민은 부평구청 누리집 ‘공감글판’게시판에서 응모하거나 구청 홍보담당관으로 우편 발송,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1인당 3편까지 제출할 수 있다.
구는 접수된 문안을 대상으로 공감글판선정단의 심사를 통해 총 5편의 문안을 선정한다.
당선자에게는 최우수 30만원, 우수 각 20만원, 장려 각 10만원 상당의 e음 카드 또는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지난 여름편 공감글판 당선작에는 최우수상 박정미 씨의 ‘소나기 지나간 자리, 무지개를 걸어둘게요 당신의 오늘이 맑을 수 있게’를 비롯해 우수작으로 김문경 씨의 ‘고마워요, 누군가 심어놓은 그늘에 난 오늘도 쉬어갑니다’ 와 한지현 씨의 ‘수박씨 점 하나에 깔깔대던 여름, 그 무구한 웃음이 그립고 달큼한 계절’등이 뽑혔다.
3편의 당선작은 구청사 출입구 등 16곳과 움직이는 공감글판 1대에 게시해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부평 곳곳에 여름 분위기를 전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구청 홍보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공감글판은 구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소통의 공간”이라며 “이번 가을에도 여러분의 마음을 담은 문구가 더해져 더욱 따뜻한 글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