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충남도립대, 주거취약가구 환경개선 봉사활동 펼쳐

청양군자원봉사센터와 협력 통해 지역 밀착형 상생 활동 전개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05.29 11:49




충남도립대, 주거취약가구 환경개선 봉사활동 펼쳐 (충청남도 제공)



[금요저널] 충남도립대학교 앵커사업단이 지역 주거취약가구를 위한 환경개선 봉사활동에 나서며 지역 상생 실천에 힘을 보탰다.

충남도립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청양군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청양군 비봉면 일원에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앵커사업 4-5 과제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충남도립대학교 총학생회 학생들과 앵커사업단 직원들이 참여해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참여 학생들은 장기간 방치된 생활폐기물과 적치물을 정리하고 실내·외 청소와 폐기물 운반 작업 등을 실시하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특히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학생들은 직접 장비를 착용하고 현장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 환경정비를 넘어 대학과 지역기관이 함께 생활밀착형 문제 해결에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총학생회장 김범준 학생은 “현장을 처음 봤을 때 생각보다 환경이 열악해 놀랐지만, 함께 힘을 모아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승곤 앵커사업단장은 “대학은 교육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지역 문제 해결에 기여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청양군과 연계한 실천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도립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지역현안 해결과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밀착형 대학 역할 강화에 힘쓰고 있다.
류남신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