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손 편지 공모전 개최 홍보물 (시흥시 제공)
[금요저널] 시흥시 중앙도서관과 장곡도서관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 편지’ 공모전을 자체 자유공모 형식으로 운영한다.
이번 공모전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국립한글박물관이 공동 주최하는 전국 단위 사업으로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알리고 한글의 아름다움과 손 글씨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중앙도서관 또는 장곡도서관에서 편지를 보내고 싶은 책 속 인물을 선정한 뒤, 해당 인물에게 전하는 마음을 한글 손 편지로 작성해 도서관 통합데스크에 제출하면 된다.
중앙도서관은 7월 1일부터 8월 2일까지, 장곡도서관은 6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접수된 작품은 도서관 자체 심사를 거치게 되며이 중 우수작으로 선정된 최대 3편의 작품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 추천된다.
이후 주최 기관의 최종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으뜸상 6명, 버금상 20명을 선정하며 시상은 9월 중 이뤄질 예정이다.
시흥시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스마트폰과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책 속 주인공과 교감하며 직접 손 글씨를 써보는 뜻깊은 경험이 될 것”이라며 “상상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는 이번 공모전에 관내 초등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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