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박명숙 경기도의원, 양평군 현안사업 결실 맺도록 경기도 적극 역할 당부

양평군 건설·교통 현안 사업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6.17 12:20




박명숙 경기도의원, 양평군 현안사업 결실 맺도록 경기도 적극 역할 당부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명숙 의원은 최근 열린 건설국·건설본부·교통국·철도항만물류국 결산심사에서 양평군 주요 현안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교통복지 확대를 강력히 요청했다.

박명숙 의원은 먼저 건설국 소관 하천정비사업과 관련해 “시군 대행사업으로 추진 중인 하천정비사업들이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업관리가 필요하다”며 “예산 확보와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흑천 정비사업에 대해서는 “사업 추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은 알고 있지만, 조속한 사업 완료를 위해 서는 추가 예산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예산 확보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양근대교 건설사업과 관련해 “경기지사 방문 당시 조속한 착공 의지가 밝혀졌음에도 아직 착공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사업 지연 사유를 면밀히 검토하고 예산 확보를 통해 조속히 착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강상~강하 도로사업에 대해서는 “이번 추경에서 사업비 36억 1600만원이 전액 삭감됐지만, 보상 절차만큼은 차질 없이 진행되어야 한다”며 “보상비가 부족할 경우 추가 확보에 나서고 향후 사업비도 확보해 양평군민과 수도권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양평대교·양근대교 안전펜스 설치사업과 관련해 “지난 2월 현장점검 이후 절차를 거쳐 드디어 끝 구간부터 설치가 시작됐다”며 “여름이 오기 전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시공 과정에서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차질 없이 진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교통국을 향해서는 농촌지역 교통복지 확대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현재 광역교통 정책이 인구가 많은 도심지역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어 농촌지역 주민들이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있다”며 “인구 증가와 고령화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양평군의 현실을 고려해 ‘똑버스’ 가 조속히 도입될 수 있도록 양평군과 적극 협의해 달라”고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철도항만물류국에는 용문역 KTX 정차 추진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신규 노선 설치가 아닌 기존 운행 중인 KTX 일부 열차만이라도 용문역에 정차할 수 있도록 검토해야 한다”며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수도권 동부지역 주민들의 철도 이용 편의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명숙 의원은 “그동안 양평군민의 뜻을 담아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사업들이 반드시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며 “경기도가 책임감을 갖고 예산 확보와 사업 추진에 적극 나서 양평군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