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포항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상 생명지킴이 교육 및 간담회 실시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로 생명을 잇다…희망의 생명 존중을 위한 첫걸음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6.06.28 11:03




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금요저널] 포항시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2026년 자살예방사업 민관협력 협약체계 구축사업’ 추진을 위한 생명지킴이 교육과 사업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과 간담회는 지역사회 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촘촘한 생명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민관협력 자살예방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지역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역할을 강화하고 자살예방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교육에서는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통해 자살 위험 신호를 인지하고 적절히 대응하는 방법을 안내했으며 우울 및 자살 위험군의 조기 발굴 필요성과 지역사회 위기 대응체계, 전문기관 연계 절차 등을 교육해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대응 역량을 높였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자살예방 활동 참여 방안과 민관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취약계층 안부 확인,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자원 연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캠페인 등 주민 밀착형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센터는 이를 하반기 자살예방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숙향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자살예방은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할 공동의 과제”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협력을 통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신속한 연계 체계를 구축해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예방 안전망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