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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삼동역에서 장애인 학대 예방·인식 개선 합동 캠페인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6.29 11:02




광주시, 삼동역에서 장애인 학대 예방·인식 개선 합동 캠페인 (광주시 제공)



[금요저널] 광주시는 제1회 장애인 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26일 삼동역 일원에서 광주경찰서와 함께 장애인 학대 예방 및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장애인 학대 예방의 날’은 장애인의 인권 보호와 권리·존엄 증진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광주 인화학교 장애 학생 성폭력 피해 사실이 처음 알려진 2005년 6월 22일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2025년 장애인복지법 개정으로 지정됐으며 올해 처음 시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제1회 장애인 학대 예방의 날과 장애인 학대 예방주간을 맞아 장애인 학대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광주시 장애인복지과와 광주경찰서 관계자들은 삼동역 이용 시민들에게 장애인 학대 예방 홍보물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장애인 학대 신고 방법과 예방의 중요성을 안내했다.

장애인에 대한 편견 해소와 상호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인식 개선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장애인 학대는 신체적·정신적·경제적 피해뿐 아니라 방임과 유기 등 다양한 형태로 발생할 수 있다.

피해가 의심될 경우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나 경찰에 신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 학대는 사회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가 중요하다”며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장애인 학대 예방과 장애인 권익 보호를 위한 홍보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장애인의 인권 보호와 권익 증진을 위해 다양한 인식 개선 사업과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장애인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지역 사회 조성에 힘쓰고 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