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상을 사랑하는 사람들, 경로당 무더위쉼터 안전 살펴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길상면 길상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지난 27일 여름철을 맞아 관내 경로당 18개소를 순회하며 일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무더위쉼터로 운영되는 경로당의 안전성을 높이고 어르신들이 폭염에도 안심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길사모 회원들은 경로당 내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기기의 가동 상태를 점검했고 에어컨 필터 청소 상태와 냉매 충전 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여름철 전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전기 시설을 살폈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외벽·배수구 등 시설물 안전 상태도 함께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서 발견된 가벼운 위험 요소는 즉시 정비했으며 전문적인 점검이나 개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별도로 확인해 강화군 및 길상면에 건의하고 조치한다는 계획이다.
길사모는 앞으로도 보강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김흥식 회장은 “어르신들께서 올여름을 건강하고 쾌적하게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이웃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서광석 길상면장은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는 날씨인데 어르신들의 쉼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려 주신 길사모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경로당 시설 개선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힘쓰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