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 2026년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사업 추진 (평택시 제공)
[금요저널] 평택시는 토종식물의 서식환경을 보호하고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하천변과 공원 등 생태적으로 중요한 지역을 중심으로 생태계 교란 식물인 가시박, 단풍잎돼지풀, 환삼덩굴 등을 집중 제거해 토종식물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생물다양성을 회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생태계 교란 식물은 번식력이 매우 강해 토종식물의 생육을 방해하고 생태계 균형을 무너트리는 대표적인 외래 식물로 개화와 결실 이전에 제거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관리 방법이다.
평택시는 제거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개화기 이전에 집중 제거했으며 사업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재확산을 방지할 계획이다.
평택시 환경정책과는 “생태계 교란 식물은 한번 확산되면 제거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만큼 예방과 지속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건강한 생태환경을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생태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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