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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 접종으로 치명적 합병증 예방” 여주시 보건소, 어르신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지속 추진

만 65세 이상(1961년 이전 출생자) 대상… 평생 1회 접종으로 합병증 예방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7.21 11:17




“단 한 번 접종으로 치명적 합병증 예방” 여주시 보건소, 어르신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지속 추진 (여주시 제공)



[금요저널] 여주시보건소가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치명적인 합병증 예방을 위해 ‘어르신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연중 지속 추진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폐렴구균은 고령층에게 패혈증, 균혈증, 뇌수막염 등 생명을 위협하는 침습성 감염질환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균이다.

특히 면역력이 약해진 어르신의 경우 감염 시 중증 합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매우 높아 사전 예방접종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강조된다.

올해 무료 접종 대상은 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 중 해당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이다.

지원되는 백신은 ‘23가 다당백신’ 으로 평생 단 1회 접종만으로도 폐렴구균 감염으로 인한 중증 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여주시는 어르신들이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접종받을 수 있도록 관내 34개 지정 위탁의료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접종을 원할 경우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상관없이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지정 병·의원이나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여주시보건소 방문접종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진행된다.

문자 여주시보건소장은 “면역력이 저하된 고령층일수록 폐렴구균 감염 시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단 한 번의 접종으로 소중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만큼, 아직 접종받지 않으신 어르신들께서는 꼭 가까운 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찾아 예방접종을 완료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