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학익역은 지연, 유수지 악취는 반복 주민 불편, 언제까지?

김영근 의원, 미추홀구의회 제297회 임시회 5분 발언 통해 문제 해결 촉구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7.22 14:46




“학익역은 지연, 유수지 악취는 반복 주민 불편, 언제까지?” (미추홀구 제공)



[금요저널] 미추홀구의회 김영근 의원은 7월 21일 열린 제29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학익역 신설 지연 및 학익유수지 악취 문제 해결을 강하게 촉구했다.

학익역 신설 추진 일정 지연 주민 불편 언제까지?

김영근 의원은 “학익역은 인근 도시개발사업과 연계해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핵심 기반 시설”이라며 “주민들은 인프라 개선을 기대하고 기다려왔으나 추진 과정에서 미뤄지는 일정으로 인해 주민들은 불편을 감내하고 박탈감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

이어서 인천시 및 관계 기관, 사업 시행자와 긴밀한 협의 채널을 가동해 하루빨리 사업비 분담 문제를 해결하고 학익역 개통 일정을 차질 없이 진행해서 주민들의 이동권이 침해받지 않도록 버스 노선 조정 및 교통망 확충 등 실질적인 대안 마련에 적극 나서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미봉책 수준의 악취 저감 사업.

조속히 해결해야 또한 김영근 의원은 학익유수지 악취 문제를 지적하며 수년간 방치되어 온 주민들의 심각한 주거권 침해 문제와 일상 속 스트레스 및 고통을 하루빨리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유수지 주변에서는 지속적으로 악취가 발생하고 있다.

분석 결과 용현·학익수로에서 유입되는 오수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비점 오염원 저감시설 설치 △우수 토실 보수 및 확충 △오접합 하수관 정비 사업 △방재시설 확충 등 후속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김 의원은 해당 문제와 관련해“유수지로 유입되는 오염원의 정밀 조사, 퇴적물 준설 및 악취 방지 시설 설치, 유수지 하수관로 정비 등 근본적이고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인천시 및 관련 유관기관은 적극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환경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집행부의 강력한 해결 의지를 촉구했다.

마무리로 김 의원은 “교통권과 주거권은 주민의 가장 기본적 권리이자 삶의 질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고 말하며 “학익역의 차질없는 개통 및 학익유수지 악취 해소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미추홀구의 시대적 과제”고 강조한 뒤 “미추홀구가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이 책임 있게 나서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는 말로 5분 발언을 마무리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