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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립 폰박물관 신호연 만들기 유아대상 프로그램 운영

「슝~ 내 마음을 날려요, 신호연」 체험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7.27 10:02




여주시립 폰박물관 신호연 만들기 유아대상 프로그램 운영 (여주시 제공)



[금요저널] 슝~ 내 마음을 날려요, 신호연’을 하반기 유아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 연의 한 종류인 '가오리연'을 활용해 색깔과 도형에 의미를 부여하고 이를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마음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유아들은 다양한 색과 모양을 조합해 나만의 신호연을 만들고 그 안에 담긴 감정과 신호를 서로 나누며 자연스럽게 소통의 즐거움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신호연이 과거 신호 전달과 의사소통의 수단으로 활용되었던 점에 주목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옛 통신수단에 대해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는 전화기와 통신의 역사를 다루는 폰박물관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의미 있는 학습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만들기 체험과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참여형 수업으로 진행되어 아이들이 놀이 속에서 감정을 표현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9월에 진행하는 신호연'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자신의 마음을 색과 도형으로 표현하며 소통의 의미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박물관이 살아있는 배움의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