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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 다문화가족 대상 ‘서로의 행복을 부르는 썸머캠프’ 성료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8.10 12:03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 다문화가족 대상 ‘서로의 행복을 부르는 썸머캠프’ 성료 (남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간 서부희망케어센터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관계 증진을 위해 ‘서로의 행복을 부르는 썸머캠프’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김광오 후원자와 손주 김건률 군의 후원금 500만원, 화도읍 소재 더 드림핑의 숙박 공간 지원으로 마련됐다.

캠프에는 다문화가족 30여명이 참여해 물놀이, 가족 보물찾기, 장기자랑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기며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자녀들이 각자의 모국 문화를 직접 소개하고 저녁에는 바비큐 파티와 함께 가정별로 준비한 모국 음식을 함께 나누는 등 다양한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교류했다.

김광오 후원자는 “손주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캠프가 다문화가족들에게 행복한 추억으로 남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수 센터장은 “앞으로도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민간의 따뜻한 나눔과 지역사회의 협력이 다문화가족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돌봄과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희망케어센터는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건강한 가족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가족프로그램과 돌봄서비스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