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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연휴엔 열대야 날리는 여주 오학물놀이장으로 놀러 오세요

광역 피서 명소로 우뚝… 14일~16일에도 3일간 야간 연장 운영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8.11 11:13




광복절 연휴엔 열대야 날리는 여주 오학물놀이장으로 놀러 오세요 (여주시 제공)



[금요저널] 여주시가 운영하는 ‘오학물놀이장’ 이 철저한 위생·안전 관리와 차별화된 시설을 바탕으로 여주시민은 물론 인근 시군 주민들까지 사로잡는 여름철 대표 피서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계속되는 무더위와 열대야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지난달 31일부터 야간 연장 운영을 전격 실시해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다가오는 광복절 연휴 기간인 8월 14일부터 16일에도 3일간 20시까지 야간 연장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단, 연휴 마지막인 17일에는 주간 운영만 하며 18일은 시설 정비 및 수질 관리를 위한 휴무일이므로 유의해야 한다.

오학물놀이장이 이처럼 인근 관외 지역까지 소문난 명소가 된 배경에는 ‘깨끗한 물’과 ‘직원들의 친절 서비스’ 가 핵심 동력으로 꼽힌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오학 물놀이장에서는 매주 월요일마다 물을 전부 교체하고 수시로 시설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또한 현장 직원들의 세심하고 친절한 서비스도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크게 끌어올리는 요소 중 하나다.

실제로 오학물놀이장 전체 이용객 중 약 40%가 이천, 양평 등 인근 시군에서 찾아오는 관외 방문객으로 집계되어 명실상부한 경기 동부권 최고 물놀이장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이 외에도 대형 슬라이드, 자동회전 물썰매, 냉방 쉼터, 자쿠지 등 놀이 및 편의시설과 함께, 입장료 1만원 중 8천 원을 지역 관광상품권으로 환원해 주는 세심한 정책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방문객 만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오학물놀이장을 찾아주시는 여주시민과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수질 관리와 안전 점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친절한 서비스로 방문객들을 맞아 이번 연휴 기간에도 최고의 휴식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