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전진선 양평군수, ‘군정회의’로 정책 실행력 높인다

매월 핵심 현안 중심으로 부서 간 협업 강화…‘행정 대전환’ 본격화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8.18 11:26




전진선 양평군수, ‘군정회의’로 정책 실행력 높인다 (양평군 제공)



[금요저널] 양평군은 지난 14일 민선9기 주요 정책의 추진력을 높이고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군정회의’를 개최했다.

군은 민선9기 출범과 함께 기존 매월 개최하던 ‘군정현안 공유회의’를 ‘군정회의’로 개선하고 단순한 현안 공유를 넘어 군정 주요 현안을 함께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군정회의에서는 △군수 지시사항 △월별 공통 주제 △부서별 핵심 추진과제 △부서 간 공유·협업 사항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룬다.

특히 부서별 보고는 월간 핵심 정책과 중점 추진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해결이 필요한 사항을 중심으로 보고하도록 해 회의의 집중도를 높였다.

8월 공통 주제로는 ‘2027년 국도비 보조사업 확보 현황’을 선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서별 국도비 확보 추진 상황과 향후 대응계획을 집중 점검하고 주요 현안과 부서 간 공동 대응이 필요한 사항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 운영방식에도 변화를 줬다.

기존 인쇄자료 중심의 회의에서 벗어나 대회의실 발광다이오드 화면을 활용해 자료를 송출함으로써 참석자들이 주요 안건과 핵심 내용을 함께 확인하며 회의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민선9기는 계획한 정책을 얼마나 속도감 있게 실행하고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만들어 내느냐가 중요하다”며 “군정회의를 부서 간 벽을 낮추고 함께 해답을 찾는 실질적인 정책 조정의 장으로 만들어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매력양평’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양평군은 앞으로 군정회의를 ‘보고를 위한 회의’ 가 아닌 ‘해결을 위한 회의’로 정착시켜 부서 간 조정이 필요한 현안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주요 정책의 추진 속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