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하점면 의용소방대, 소화기 나눔으로 화재 예방 ‘든든’

건조장‧정미소 등 화재취약시설에 소화기 35개 배부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8.18 11:27




하점면 의용소방대, 소화기 나눔으로 화재 예방 ‘든든’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하점면 의용소방대가 지역 주민들의 화재 예방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관내 화재취약시설 등을 대상으로 소화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는 소화기 35개를 강화소방서로부터 협찬받았고 농산물 건조장, 요양원, 식당, 정미소, 비닐하우스 등 화재 발생 위험이 있거나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이 필요한 시설에 전달했다.

특히 농번기 농산물 건조 및 가공 과정에서 화재 위험이 큰 벼·고추 건조장과 전기 및 화기 사용이 많은 식당, 쌀 정미소 등을 중심으로 소화기를 배부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서성찬 대장은 “작은 화재도 초기에 신속하게 대응하면 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며 “이번 소화기 나눔이 지역 주민들의 화재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안전한 하점면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호 하점면장은 “지역의 안전을 위해 소화기 나눔 행사를 추진해 주신 의용소방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화재 예방 활동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