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옹진군은 도서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음주폐해를 예방하고 건전한 음주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16일 덕적도에서 ‘찾아가는 절주 캠페인’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8월 15일부터 16일까지 덕적도에서 열린‘제10회 주섬주섬 음악회’ 와 연계해 추진됐다.
음악회 관람과 여름 휴가를 위해 덕적도를 찾은 주민과 관광객에게 절주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여가 활동 및 건전한 음주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활동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많이 모이는 지역 행사 현장을 직접 찾아가 절주 메시지를 전달하는 현장 중심의 건강증진 사업으로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옹진군보건소 건강증진팀은 행사장에‘술에 취하지 말고 음악과 자연에 취하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은 현수막을 설치하고 절주 실천 수칙과 음주 폐해 예방 내용을 담은 리플릿을 배부하며 건강한 음주 습관 실천을 안내했다.
한편 옹진군보건소는 이에 앞서 자월면에서 절주 컵홀더를 제작·배부해 일상 속 절주 환경을 조성하고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는 절주·걷기 캠페인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음주 폐해 예방 홍보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옹진군보건소 관계자는 “덕적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음악을 즐기기 위해 찾은 주민과 관광객들이 술보다는 음악과 자연에 취하며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 행사와 연계한 찾아가는 건강증진 캠페인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에게 올바른 생활 습관을 알리고 건전한 음주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