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취향을 겨냥한 브랜드 대전… 'DDP디자인페어' 티켓 18일 오픈

서울디자인재단, 오는 10월 서울디자인위크 기간 중 DDP디자인페어 개최. 무신사 29CM 협력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8.18 13:54




서울시청



[금요저널] 올 가을 서울 한복판에 다양한 취향과 디자인을 만날 수 있는 디자인 시장이 펼쳐진다. 80여 개 디자인·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100여명의 예비 디자이너가 참여해 각자의 개성과 아이디어를 선보인다.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디자인 축제 2026 서울디자인위크가 오는 10월 14일부터 25일까지 DDP 를 비롯한 서울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전시, 마켓, 포럼,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디자인 콘텐츠를 통해 서울 전역을 디자인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

서울디자인위크의 핵심 프로그램인 2026 DDP 디자인페어는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DDP 아트홀 전관에서 열린다.

올해는 ‘취향이 가득한 시장’을 주제로 디자인과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작년에 이어 무신사 29CM 와 협업해 국내의 앞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소개하며 관람객들이 일상 속에서 새로운 디자인 영감을 발견하고 자신만의 취향을 찾아가는 경험을 제안할 예정이다.

슈퍼얼리버드 티켓 오픈 … 60% 할인 혜택 제공
가장 먼저 판매되는 슈퍼얼리버드 티켓은 8월 18일부터 29CM 플랫폼에서 단독 판매된다.

슈퍼얼리버드 티켓의 경우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준비된 수량 소진 시 판매 기간과 관계없이 얼리버드 티켓으로 자동 전환된다.

정상가 대비 60% 할인된 6천 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ID 당 최대 4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슈퍼얼리버드 티켓 판매 종료 후에는 10월 13일까지 얼리버드 티켓을 9천 원에 판매하며 10월 14일부터 DDP 디자인페어 종료
일인 10월 18일까지는 정상가로 판매한다.

슈퍼얼리버드와 얼리버드 티켓은 할인율이 다르게 적용되는 만큼, 보다 큰 할인 혜택을 원하는 관람객이라면 슈퍼얼리버드 기간 중 빠르게 예매하는 것이 유리하다.

단체 관람객은 얼리버드 티켓 판매기간 중 ‘29CM’ 와‘네이버’를 통해 8천 원의 단체 요금으로 구매 가능하며 20장부터 가능하다. DDP 디자인페어 기간 중에는 현장 티켓부스에서 정상가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최신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80여개 디자인 브랜드 참여
지난 해에 이어 무신사 29CM 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참여 브랜드와 전시 콘텐츠를 다양화하는 등 2026 DDP 디자인페어는 규모와 콘텐츠 측면에서 전년보다 한단계 성장했다.

이번 2026 DDP 디자인페어에는 국내의 앞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80여개가 참여하며 각 브랜드의 취향에 따라 4개의 구역으로 구분된다. 4개의 구역은 △세심한 살림꾼의 시장 △고요한 몽상가의 시장 △유쾌한 동반자의 시장 △다정한 미식가의 시장으로 나뉘어 각 브랜드의 개성과 스토리를 담은 다양한 제품과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올해는 단순히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디자인 레시피’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전시 공간을 구성해 브랜드와 관람객의 접점을 넓힌다,
특히 반려동물과 키즈 등으로 참여 분야를 확대하기 위해‘유쾌한 동반자의 시장’섹션을 신설해 관련 디자인 브랜드를 통해 보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인다.

이 가운데 핀카, MNO, 퀘스처너스, 풀밭 등 서울디자인재단이 운영하는 ‘서울디자인창업센터’출신 브랜드와 ‘DDP 디자인스토어’브랜드도 다수 참여한다.

재단의 지원을 거쳐 성장한 브랜드의 제품과 성장 스토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개 대학팀, 100여명 학생디자이너 아이디어 기업협업으로 완성
대학생들의 참신한 디자인을 소개하는 영디자이너 지원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한다.

20개 디자인대학팀이 참여하는 ‘영디자이너 특별관’에서는 대학생들이 기업과 협업한 디자인 결과물을 선보인다. DDP 아트홀 입구를 장식한 대학생들의 아이디어 넘치는 디자인 작품과 관객 참여형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전시에 앞서 영디자이너 특별관에 참여하는 20개 대학팀, 100여명의 대학생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디자인 전문가 실무교육과 전시 컨설팅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프로그램에는 기업 협업 제품 개발과 전시 기획을 위한 전문가 멘토링을 비롯해 작품 완성도 향상을 위한 컨설팅이 포함된다.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는 “2026 DDP 디자인페어는 디자이너에게는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시민들에게는 자신의 취향을 발견하고 일상 속 디자인의 가치를 경험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합리적인 가격의 슈퍼얼리버드 티켓을 통해 더 많은 시민과 디자인 팬들이 서울의 대표 디자인 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디자인재단과 무신사 29CM 이 공동 개최한 ‘2025 DDP 디자인페어’는 5일간 약 3만명의 관람객이 찾으며 디자인과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행사로 주목받았다.

29CM 는 무신사가 운영하는 취향 셀렉트샵으로 패션을 비롯해 홈, 키즈, 푸드, 컬처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영역에서 감각적인 디자인과 차별화된 스토리를 지닌 브랜드를 엄선해 소개하고 있다.

감도 높은 브랜드 큐레이션과 콘텐츠를 바탕으로 탄탄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