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구, 초보엄마를 위한 길라잡이…하반기 ‘도담도담 엄마 둥지’ 모집 (강남구 제공)
[금요저널] 강남구가 초보 엄마모임인 ‘도담도담 엄마 둥지’를 9월 29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강남구보건소에서 연다.
엄마모임은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초보 부모의 양육 불안을 해소하고 맞춤형 양육 정보 제공을 통해 육아 자신감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2025년 강남구 출생아 수는 전년 대비 12% 증가해 3013명이다.
서울시 평균 증가율인 9%을 상회하는 수치이며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출생아 수가 늘어났다.
출산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산모 건강관리 지원과 양육 정보 제공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여 대상은 출산 후 8주 이내 강남구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의 기본방문 서비스를 받은 엄마와 아기다.
이번 하반기 모임은 2026년 6월 출산한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회당 약 90분간 운영되며 보건소 영유아 건강간호사와 전문인력이 강사로 나선다.
주요 내용은 △서로 알기와 엄마되기 △가정 내 영유아 안전교육 △베이비 마사지와 산후체조 △영양만점 단계별 이유식△아기의 발달과 놀이 등 다양한 육아정보로 구성됐다.
앞서 올해 상반기 총 5회기에 걸쳐 진행된 ‘도담도담 엄마 둥지’에는 엄마와 아기 총 112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자 만족도 89%, 타인 추천 의향 100%로 조사되는 등 지역사회의 대표 양육 지지망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참가 접수는 9월 1일 오전 9시부터 강남구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회차별로 엄마와 아기 총 24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보건소 생애초기 건강관리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최근 강남구의 출생아 수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출산가정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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