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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저널] 연수구는 생활 속 위험 수목을 사전에 정비해 구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월부터 5월까지 약 3개월간 ‘생활 주변 위험수목 정비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최근 강풍과 폭우 등 기후변화가 잦아지며 생활권 주변의 위험 수목으로 인한 사고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안전상의 문제가 우려되는 수목을 사전에 정비해 구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생활권 주변 위험수목’은 고사목, 위험목, 불량목을 비롯해 뿌리가 약한 나무, 집중호우나 태풍 발생 시 쓰러짐이 우려되는 나무 등 장기적인 피해를 줌으로써 긴급히 처리해야 하는 나무를 말한다.지원 대상은 지역 내 공동주택, 노유자 시설이며 접수된 대상지를 현장 조사를 한 뒤 수목 위험도를 확인하고 대상지 선정과 정비 지원을 차례대로 진행할 예정이다.단,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된 수목들은 올해 확보한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사업예산 범위에 따라 신청 접수 후 지원이 제한될 수 있다.또한, 자치 의결 기구가 구성된 공동주택, 단순 경관개선 목적 등 사업의 취지에 맞지 않는 수목, 불법행위지 및 시설물 등에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수목 제거 및 가지치기, 소유주 세대원 동의서 미확보 대상지, 작업 차량 진입할 수 없는 대상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위험수목 정비를 희망하는 구민은 3월 16일부터 3월 20일까지 구청 공원녹지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청 누리집 또는 전화로 확인하면 된다.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구민의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금요저널] 연수구는 3월 16일 송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4월 3일까지 지역 내 33개 학교를 대상으로 ‘2026년 학교로 찾아가는 소통교실’을 운영한다.이번 소통교실은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교육지원 정책을 마련해 ‘지성과 품격이 스며드는 일등 교육도시 연수’구현에 속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참여 학교는 방문을 희망한 초등학교 16개교, 중학교 8개교, 고등학교 9개교 등 총 33개교다.구는 사전에 학교로부터 교육 현장 개선에 관한 건의사항을 접수했으며 현장에서는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와 함께 심도 있는 소통을 통해 보다 나은 교육 현장 조성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한편 연수구는 지난해에도 ‘학교로 찾아가는 소통교실’을 운영하며 총 146건의 건의 사항을 접수했으며 이 중 학교 환경개선 관련 33건은 시급성과 필요성이 높은 학교를 선정해 교육경비 지원을 완료했다.그 외 학교 주변 교통시설 정비와 방역 등의 요청 사항은 관계 부서에 전달해 검토 및 처리했다.이재호 구청장은 “이번 소통교실을 통해 실제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연수구의 모든 학생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요저널] 연수구가 지난 1일 구청 한마음광장에서 개최한 ‘연수 RE:PLAY, 여름날의 선율’ 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은 ‘REPLAY’라는 이름처럼 구민들이 함께 지나온 시간을 꺼내 보고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자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500여명의 구민이 공연장을 찾아 연수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의 맑은 하모니와 함께 임성현, 전유나, 김민우 등 가수들의 흥겨운 무대까지 한여름 밤의 음악을 즐겼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공연이 구민 여러분의 일상에 작은 쉼표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연수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연수구는 다음 달 30일 오후 1시부터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초등학생 대상 창의적 건축 체험 행사인 ‘2025년도 연수구 건축 모형 만들기 대회’의 참가자 150팀을 모집한다. ‘건축 모형 만들기 대회’는 전국의 초등학생 가족이 팀을 이뤄 재활용품과 주최 측에서 제공하는 재료를 활용해 건축 모형을 만드는 행사로 가족 단위 참가를 통한 창의적 소통과 협력을 유도하고 건축 자산 사진 전시를 통해 교육적 효과도 더할 예정이다. 구는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연수구청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받으며 당일 현장 접수도 일부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을 나눠 현장 심사를 진행해 부문별로 구청장상, 교육감상 등 총 40여 개의 상을 수여하고 행사 당일 결과 발표와 함께 구청 공식 누리집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입상작은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전시하며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적 형태로 실현해 보는 체험과 건축에 관심을 가지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박민협 연수구의회 운영위원장은 오는 7월 3일부터 미국 유타주 코튼우드하이츠시를 공식 방문해, 양 도시 간 지방외교 강화를 위한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코튼우드하이츠시의 맷 홀튼 시의원 공식 초청에 따른 것으로 지방정부 간 우호 협력과 청소년·행정 분야 교류 확대를 위한 의미 있는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박 위원장과 맷 홀튼 시의원은 모두 유타대학교 동문으로 지난해 9월 연수구를 찾은 홀튼 의원과의 회동에서 “지방정부 간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국제협력이 필요하다”고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청소년 교류, 자매결연, 문화·행정 협력 등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며 파트너십 확대에 뜻을 모은 바 있다. 마이크 와이커스 코튼우드하이츠 시장과 맷 홀튼 시의원은 “연수구와 코튼우드하이츠 간 우호도시 교류를 위한 박민협 위원장의 방문은 양 지역 공동체 간 우정과 협력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자, 지속적인 문화 및 행정 교류의 중요한 진전”이라고 평가하며 공식 초청장을 전달했다. 박 위원장은 해당 초청을 수락하며 이번 공식 방문을 성사시켰다. 박민협 위원장은 연수구 대표단의 일원으로 △코튼우드하이츠 시청 방문 △유타대학교와의 교육 협력 논의 △우호도시 협약 체결 및 한인회 방문 △한국전 참전용사에 대한 예우 방문 등의 공식 일정을 수행하며 지방정부 및 의회 차원의 구체적인 협력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해당 공식 일정은 코튼우드하이츠시의 초청에 따라 시가 전액 지원하며 이는 지방정부 간 우호 협력의 진정성과 상호 신뢰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박 위원장은 “지방외교는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신뢰와 지속가능성을 바탕으로 한 장기 프로젝트”며 “연수구가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청소년과 주민들에게 글로벌 기회를 연결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도국제도시 인천글로벌캠퍼스 내에는 유타대학교 확장형캠퍼스가 위치해 있으며 이번 방문은 동문 간 긴밀한 네트워크와 지방의회 간 협력 가능성을 연결한 사례로도 꼽힌다. 또한 이번 연수구와 코튼우드하이츠 간 우호도시 협정 추진은 향후 문화·교육·행정 분야를 기반으로한 실질적 지방외교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연수구는 옥련여자고등학교 주변 대규모 공사로 학생들의 하교길 안전이 우려됨에 따라 자원봉사자 및 지역 단체와 함께 ‘학생 안전지킴이 봉사단’을 결성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옥련여고 인근 통학로 안전에 대한 우려는 지난달 11일 ‘학교로 찾아가는 소통교실’ 행사에서 한 학부모의 건의로 처음 제기됐다. 이에 이재호 구청장은 학생 안전과 관련된 긴급 사안으로 판단하고 최우선으로 조치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이후 연수구는 옥련여고·연수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봉사활동 시기 및 지역 등을 확정하고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지난 20일 ‘학생 안전지킴이 봉사단’을 결성하고 안전 교육, 역할 안내 등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준비했다. 봉사단은 6월 23일부터 매일 저녁 2시간씩 옥련여자고등학교 인근을 순찰하며 하교 시간대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을 돕고 공사장 주변의 위험 요소를 점검하는 등 지역사회의 안전망으로서 역할하고 있다. 손애순 봉사단 회장은 “공사 차량이 많은 시간대에 불안해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었다”며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약속을 신속히 지킬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연수구는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을 최우선의 가치로 섬김의 자세로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연수구는 오는 7월 9일부터 8월 31일까지 문화공원을 포함한 지역 내 5곳의 물놀이장을 무료로 운영한다. 구는 올해 5월 새싹공원 물놀이장을 리모델링해 문화공원·부수지공원·새싹공원 3곳에서 어린이 놀이터형 물놀이장을, 청량산·봉재산 2곳에서는 자연 계류형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물놀이장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월요일·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이다. 연수구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나, 6세 미만의 어린이는 반드시 보호자가 동반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봉재산 물놀이장은 야간조명을 확충해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인천시 최초로 야간에 운영할 예정이다.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장 이용을 위해 신발 착용을 권장하며 물놀이장 5곳 모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공간이 협소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연수구는 운영 관리 전문 업체에 위탁해 현장 대리인 1명과 물놀이장 1곳당 안전요원을 포함한 최소 3명을 상시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 용수를 매일 교체·소독하고 있으며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15일 이내 1회 이상 정밀 수질검사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연수구 관계자는 “구민들에게 쾌적하고 시원한 수변 휴식 공간을 제공해 여름철 무더위를 날릴 수 있도록 시설 운영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연수구는 지난달 27일 이재호 구청장, 학부모, 지역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공립송도아크베이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번 어린이집 개원은 더샵송도아크베이 공동주택 단지 내 775세대가 신규 입주함에 따라 보육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연수구와 공동주택 측의 협력으로 설치됐다. 구는 올해 2월 공동주택과의 무상 임대차 협약·계약 체결한 후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모든 자재를 친환경 인증 제품을 사용해 내부 리모델링을 진행하며 꼼꼼하게 개원을 준비했다. ‘국공립송도아크베이어린이집’은 355.78㎡ 규모 정원 55명으로 지난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공보육 분담률 강화를 위해 민선8기 출범 이후 현재까지 연수구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믿고 맡길 수 있는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해 아이와 엄마가 맘 편한 보육 친화도시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연수구는 지역 보건의료서비스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연수구 보건소의 환경개선 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달 30일 개소식을 열며 새롭게 단장된 모습으로 주민들을 맞이했다. 이날 개소식은 구립관악단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테이프 커팅식 등으로 진행됐으며 이재호 연수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시·구의원, 구민, 프로그램 참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보건소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연수구 보건소는 2003년 12월 개소 이후 약 20년간 지역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노후화된 시설과 공간 재배치의 필요성에 따라 지난 5월부터 약 2개월간 환경개선 공사를 진행했다. 이번 공사를 통해 건물 1층과 2층에 분산돼 있던 물리치료실, 모자건강실, 영양상담실 등 민원 업무 기능을 1층으로 통합하고 인지 건강상담실을 새롭게 조성하는 등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구민의 건강을 지키는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이재호 연수구청장이 7월 1일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도로환경공무관과 지역 내 옥련시장과 독배로 일대를 중심으로 가로 청소 활동을 했다. 이날 활동은 오전 7시 옥련시장 입구에서 시작했으며 이 구청장과 도로환경공무관은 인근 도로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와 폐기물을 정비하고 집수받이 주변 정비를 하는 등 호우 대비 작업도 진행했다. 새벽 시간 청소를 함께한 이 구청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구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위해 묵묵히 힘써 주시는 도로환경공무관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현장에서 주민들과 소통하고 구민 모두가 행복한 연수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로 청소 활동 후에는 도로환경공무관들과 조찬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일선 현업에서 발굴된 구정 발전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이재호 연수구청장이 미래 세대와의 열린 소통을 위해 지난 4일부터 진행한 ‘학교로 찾아가는 소통교실’을 지난 26일 함박중학교를 끝으로 모두 마무리했다. 지난 20여 일간 초등학교 15개교, 중학교 7개교, 고등학교 10개교 등 총 32개교를 돌며 간담회와 함께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소통교실을 통해 연수구는 총 115건의 건의 사항과 33건의 환경개선 요구사항 등을 접수했다. 주요 건의 사항으로는 △학교 주변 통학로 정비, △인근 수목 전지, △어린이 보호구역 내 CCTV 설치, △교통시설물 확충 등 교통·안전에 대한 건의가 가장 많았으며 △학교 안전지킴이 운영,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등 지자체와 학교가 협력해야 하는 사안들도 포함됐다. 연수구는 즉시 조치가 가능한 건의 사항은 현장에서 신속하게 해결했으며 그 외 중장기적 검토가 필요한 내용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의 확인을 거쳐 행정에 반영할 계획으로 환경개선 요구사항 등을 해결하기 위한 교육경비보조금은 신속하게 교부를 완료했다. 이재호 구청장은 “연수구는 아이들이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최우선의 가치를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 1번지 연수구에 걸맞은 지원과 소통으로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연수구 민선 8기가 출범한 지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민선 8기는 때로는 불편, 부당한 제도들과 맞서 목소리를 높였고 때로는 직원들과 함께 연수구 발전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기도 했다.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연수구가 그동안 추진한 주요 핵심 사업을 주요 현안별로 짚어본다. 지난 3년간 연수구 구정 활동을 평가하는 열쇠 말은 ‘회복’과 ‘혁신’ 이었다. 민선 8기를 시작할 당시, 구는 심각한 재정위기에 봉착해 있었다. 이에 따라 민선 8기는 출범과 함께 재정 혁신을 통한 지속 가능한 구정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 재원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구민 체감도가 높은 대형 사업들에 대한 차질 없는 추진과 함께 시비 분담률을 재조정하고 전례 없는 재정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그 결과, 승기천과 송도국제도시를 자전거·보행자 전용 교량으로 잇는 총연장 27km의 ‘송도워터프런트 승기천 자전거도로 사업’을 추진하면서 총사업비 150억원 중 120억원을 시비로 확보했다. 송도국제도서관 건립 사업도 당초 시비 30%와 구비 70%의 분담 비율로 구성돼 있었지만, 인천시와의 끈질긴 협의 작업을 거쳐 시비 70%, 구비 30%로 비율을 다시 조정해 114억원의 재정을 추가로 따냈다. 건립비용 141억원을 전액 구비로 추진하던 송도 8공구 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도 예산 전액을 시비로 확보하는 등 총 515억원의 보조금을 추가로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연수구는 재정위기의 도시에서 재정 평가 최우수 단체로 성장했다. 실제로 지난 2023년과 2024년 행정안전부 재정 분석 평가에서 ‘최우수 단체’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와 함께 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5년 전국 민선 8기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종합 최우수 SA 등급’을 획득했다. 연수구는 위기를 기회로 만든 구정 회복의 동력을 밑거름 삼아 민선 8기 남은 마지막 1년도 정책 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연수구는 민선 8기 첫해부터 쌓아온 이 같은 구정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효율적이고 능동적인 조직관리를 위해 조직 혁신에 힘을 쓰고 있다. 지난해 10월 송도동에 연수구 제2청사 개청을 통해 주민들의 편익을 높였고 앞으로도 연수구 제2청사 조직 확대 등을 토대로 송도동 주민들의 민원 편의성을 증대했다. 공무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정책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공무원들의 복지와 민원인의 안전을 위해 인천 기초단체 중 처음으로 동 행정복지센터 내 청원경찰 배치와 구 본청 숙직 전담 인력을 배치하는 등 공무원 복지 및 구민 서비스 질을 향상하는 정책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연수구 제2청사 개청과 공무원 복지 강화에 대한 반응은 뜨거웠다. 연수구 송도동 주민들의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문을 연 ‘연수구 제2청사’ 이용객 만족도는 97%에 달했다. 인천 기초단체 중에서 처음으로 시행한 악성 민원 전담 청원경찰 배치는 인천 지역의 모범사례로 언론에 꼽히고 있으며 숙직 전담 인력 배치 사업도 타 군·구 공무원들도 높은 관심을 보내고 있다. 구는 앞으로도 효율성을 강조한 조직 개편이 구정을 이끄는 원동력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의 관문인 송도국제도시를 품고 있는 연수구는 다양성의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각종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역과 세대, 국가 간 문화적 차이를 해결하기 위해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구는 지난해 1월 조직개편을 통해 통합과 소통 업무를 총괄하는 사회통합팀을 새로 신설했다. 또 고려인 밀집도가 전국 최고에 1만 2천800여명 중 65% 이상이 외국인인 함박마을의 소통 업무를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내·외국인 간의 상생을 위한 ‘연수구 내·외국인 사회통합에 관한 조례’를 제정 공포하기도 했다. 이를 바탕으로 연수구는 ‘다가치배움터’를 건립하고 고려인 등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언어, 문화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구는 앞으로도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지역축제와 사회통합 서포터즈 등 다양한 정책을 운용하는 등 민관 협력 정책 발굴에 행정력을 모을 예정이다. 침체한 골목 상권을 되살리고 소상공인의 자립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세대별 일자리 창출 정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구는 골목형 상점가 지정을 확대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 연수e음에 이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등 지원 혜택으로 상권 활성화를 도모했다. 노후화된 전통시장의 시설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상권 활성화와 이용객의 안전을 도모하고 지역 경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정책도 선보였다. 특히 ‘오십시영’, ‘맛고을 축제’, ‘주도형 골목상가 축제’를 추진해 골목 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민선8기 마지막 남은 1년도 골목상권 상인들의 실질적 도움을 드리기 위한 다양한 경제 정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연수구는 사실상 버려져 있던 승기천의 관리권을 이관받아 2년 만에 수질개선에 성공하고 주민들이 찾는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했다. 이는 연수구에는 전무한 생태공원 조성을 통한 도심과 자연이 함께 숨을 쉬는 문화도시로 탈바꿈해 나가기 위한 결단이었다. 현재 승기천은 생태와 문화, 커뮤니티가 공존하는 명품 하천이자 인천을 대표하는 수변 쉼터로 변모하고 있다. 특히 승기천에는 잔디광장과 잔디스탠드, 수변 산책로 그라운드골프 퍼팅장, 녹지 맨발길, 스마트 안심 산책로 등이 조성됐다. 또 도심 속 힐링 공간을 조성해 체육, 문화, 여가 활동 등 다양한 공원 서비스가 제공될 연수 한마음공원 조성은 승기천 워터프론트 조성과 함께 연수구를 늘 푸른 도시로 변화시킬 핵심 사업으로 올해 문을 열 예정이다. 여기에 그동안 방치된 5곳의 장기미집행공원들도 몸과 마음을 충전할 수 있는 치유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구민 여러분께 차례로 돌려드리고 있다. 민선 8기는 다양한 문화사업도 새롭게 선보이며 주민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구민들의 문화예술 진흥과 구민의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해 구립예술단을 운영하고 있고 연수구의 대표 축제를 여름과 가을로 이원화시켜 스토리 텔링형 지역축제로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으로 차별화를 시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지난 2023년 추억공감형 축제인 신송도해변축제를 부활시켰고 연수능허대축제도 장소를 한마음공원으로 옮겨 주민 화합형 축제로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 연수 금요예술무대와 토요문화마당,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 퇴근길 콘서트 등을 통해 구민과 함께하는 생활 속 공연들도 많은 구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개청 30주년을 맞아 옛 송도역사를 추억의 공간으로 다시 조성해 구민들에게 협궤열차의 낭만을 체험하도록 하는 사업도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다. 무엇보다 올해 GTX-B노선 착공을 신호로 원도심과 신도심을 하나로 잇는 수인선 정차역 신설과 KTX노선, 제2경인선, 인천1호선 연장 등 미래형 교통체계도 곧 현실화 할 예정이다.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 환경과 국가유공자 분들이 자긍심과 보람을 느끼실 수 있도록 숙원사업인 보훈회관의 건립과 치매안심도시 정착에도 더 매진할 것이다.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모든 동으로 확대하고 권역별 복지관마다 원스톱 지원을 정착시키는 등 모두가 행복한 복지를 촘촘히 구현할 예정이다. 이재호 구청장은 “연수구의 마지막 1년은 구의 외형부터 자연친화도시로 도약하는 활기찬 변화와 희망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1,200명 연수구 공직자들은 구민들의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민선 8기 마지막 1년을 주민과 함께 힘차게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