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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하며 일회용품 감축과 친환경 장례문화 정착에 본격 나선다.나주시는 전남 최초로 장례식장 내 다회용기 사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며 지난해 10월 지역 내 빛가람종합병원장례식장과 애향장례식장을 대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약 2개월간 시범 운영을 했다.시범 운영 결과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장례식장에서의 다회용기 활용 가능성과 현장 적용 여건을 점검했으며 운영 결과를 토대로 2026년부터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일회용품 사용이 많은 장례식장을 대상으로 다회용기를 도입해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장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장례식장은 조문객 응대 과정에서 다량의 일회용품이 사용되는 시설로 다회용기 도입 시 일회용품 감축 효과가 큰 시설로 평가된다.다만 현행 제도상 장례식장 내 일회용품 사용을 직접 제한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인식 개선이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이에 나주시는 장례식장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다회용기 사용에 대한 홍보와 참여 유도를 강화하고 친환경 장례문화 확산을 위한 인식 개선 활동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나주시 관계자는 "시범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부터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장례문화를 정착시키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전라남도 나주시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어르신 복지정책을 한층 강화한다.나주시는 단순한 소득 지원이나 시설 확충을 넘어 '일상에서 체감하는 행복한 노후'를 정책 목표로 삼고 일자리, 건강, 안전, 돌봄을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로 정책의 중심을 전환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올해에는 일자리 규모를 역대 최대 수준으로 확대하고 스마트 경로당과 경로당 안전시설을 대폭 늘리는 등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복지'에 초점을 맞춘 신규 시책을 본격 추진한다.새해 변화된 나주시의 주요 어르신 복지 시책을 소개한다."일자리가 답이다"…노인 일자리 역대 최대 규모 확대 올해 나주시 어르신 복지정책의 중심축은 어르신 일자리 대폭 확대이다.시는 지난해 4025명이 참여한 어르신 일자리를 올해 4710명으로 685명을 늘려 역대 최대 규모로 운영한다.이는 단순한 참여 인원 증가를 넘어 고령화로 인한 소득 공백과 사회적 고립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어르신의 안정적인 소득 보전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전략이다.공공시설 환경 관리, 지역사회 서비스 지원, 돌봄 보조, 공동체 활동 등 지역사회에 필요한 분야를 중심으로 일자리를 확대함으로써 어르신의 경륜과 역량이 지역에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것이다.특히 "일을 하면서 사람들과 만나고 소통하면서 일상의 활력을 되찾았다"는 참여자들의 반응은 어르신 일자리가 단순한 소득 사업을 넘어 삶의 활력과 자존감을 높이는 복지정책임을 보여준다.나주시는 안전교육 강화와 근무 환경 개선 등을 함께 추진해 어르신 일자리의 질적 수준도 끌어올려 어르신 일자리를 단기 지원사업이 아닌 지속 가능한 노인정책의 핵심 축으로 정착시킬 계획이다.스마트 경로당, 40개소 추가…'생활 돌봄 플랫폼'진화 나주시가 지난해 어르신 복지서비스에 디지털 혁신을 더한 스마트 경로당 20개소를 개통한 데 이어 올해 40개소를 추가 확대하며 경로당의 기능을 '쉼터'에서 '생활 돌봄 플랫폼'으로 확장한다.스마트 경로당은 응급 안전 시스템과 화상 플랫폼을 기반으로 건강·여가·문화콘텐츠, 비대면 소통 기능을 접목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도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디지털 복지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특히 스마트 경로당은 폭염과 한파 등 기후 위기 상황에서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실내 돌봄 거점으로 활용되며 고립 예방과 정서적 안정에도 기여하고 있다.올해에는 양적 확대에 그치지 않고 운영 인력 보강과 프로그램 다양화, 참여율 제고를 통해 '항상 열려 있고 늘 이용되는 스마트 문화 사랑방'으로 내실을 다질 방침이다.경로당 전자제품 지원 확대…김치냉장고 가스레인지까지 나주시는 관내 경로당에서 필요한 전자제품 중 일부 품목에 대해 구입비를 지원하고 있다.그동안 공기청정기와 TV, 냉장고 에어컨 등 4종을 지원해 오다가 지난해부터 김치냉장고를 추가로 지원하기 시작했다.나주시는 지난해 관내 모든 경로당을 대상으로 김치냉장고 보유 실태를 조사해 전체 621개 경로당 중 김치냉장고가 없는 261개소에 김치냉장고 보급을 완료했다.올해에는 경로당에서 음식을 조리할 수 있도록 가스레인지까지 지원을 확대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급식환경을 조성하는 데 총력을 쏟고 있다.경로당 안전 인프라 강화…출입구 정비·손잡이 설치 어르신들의 평안한 일상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안전'이다.전남 최초로 관내 621개 전체 경로당에 입식 테이블 설치를 마친 나주시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올해 경로당 출입구 정비 및 안전 손잡이 250개소를 추가 설치한다.경로당 출입구의 작은 턱이나 미끄러운 바닥은 낙상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크지만 그동안 구조적 한계로 개선이 어려웠던 곳이 많았다.시는 현장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보행 보조기나 휠체어를 사용하는 어르신도 불편 없이 드나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이런 안전 인프라 개선은 어르신과 가족들이 가장 크게 체감하는 정책 중 하나로 평가된다.'사고 이후 지원'이 아니라 '사고 예방'에 방점을 둔 정책 전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예방 중심 건강 복지…목욕·이·미용비, 대상포진 접종 지원 2026년 나주시 어르신 복지 강화 시책은 예방 중심 건강 복지에도 힘을 싣는다.시는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과 대상포진 예방 접종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일상 속 건강관리를 돕는다.만 70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목욕 및 이·미용비 지원은 단순한 생활 편의 차원을 넘어 위생 관리, 피부질환 예방, 외출 유도 효과 등을 통해 사회적 고립 완화로 이어진다.50세 이상의 시민을 대상으로 한 보건소의 대상포진 예방 접종 지원도 사전 예방을 통해, 건강을 챙기고 의료비 부담도 줄여 삶의 질을 높이는 보건 시책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나주시 관계자는 "2026년 나주시 어르신 복지 강화 시책은 일자리로 활력을, 경로당으로 돌봄을, 안전 인프라로 안심을, 질병 예방으로 건강을 다지는 종합 전략이 핵심"이라며 "노후가 불안하지 않도록 생활 중심의 어르신 복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100세 시대에 걸맞은 '고령 친화 도시, 살기 좋은 행복 나주'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나주숲체원은 올해부터 연말까지 환경적·생리적 적응 능력이 저하된 노년층을 대상으로 '숲속 계절학교'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숲속 계절학교는 △관절 가동성 향상과 기초 근력 회복을 위한 '봄햇살학교'△저강도 유산소 운동과 호흡 훈련 '여름바람학교'△근력, 균형, 협응 능력을 강화하는 '가을향기학교'△낙상예방과 안전 보행 훈련 '겨울온기학교'로 구성됐다.국립나주숲체원은 이번 계절학교 운영을 통해 숲을 기반으로 한 '노년층 건강증진 모델'을 확립하고 치매 예방과 신체 기능 강화를 연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백진호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숲은 단순한 휴식 공간 뿐만 아니라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치유의 장"이라며 "숲속 계절학교를 통해 노년층이 안전하게 신체를 관리하고 숲속에서 활력을 되찾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역 고유 자원을 활용한 주민 주도형 축제를 발굴 및 지원해 공동체 활성화와 관광 경쟁력을 동시에 높이는 '2026년 소규모 지역축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나주시는 특색 있는 명소와 특산물, 생활 문화 등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소규모 축제를 지원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축제 모델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주민 참여를 중심으로 지역의 고유한 이야기와 자원을 축제로 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공동체 결속을 강화하고 관광객 유입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참여를 희망하는 주민과 단체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의 후 오는 1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소규모 지역축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고득점순으로 최종 지원 대상과 지원 규모를 확정한다.시는 선정된 축제에 체험 프로그램 운영, 포토존 조성, 관광 코스 연계, 홍보 콘텐츠 제작, 지역 상권과 연계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가 포함될 수 있도록 지원해 축제의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소규모 지역축제 지원사업은 대규모 행사 중심의 축제에서 벗어나 주민의 일상과 지역 자원이 어우러지는 생활 밀착형 축제를 육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지역마다 지닌 고유한 이야기와 자원을 주민 스스로 발굴하고 축제로 발전시키는 과정 자체가 지역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축제를 통해 관광객 유입은 물론 지역 상권과의 연계를 강화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며 "나주만의 색깔을 담은 지속 가능한 지역축제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나주시는 청년들의 구직활동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꿈이룸서비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청년 꿈이룸서비스는 2025년부터 시행한 사업으로 미취업 구직 청년을 대상으로 면접정장 대여와 면접사진 촬영을 지원하는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시는 올해 면접정장 의류 사이즈를 다양화하고 면접사진 촬영 위탁기관을 원도심과 빛가람동 2곳으로 확대 운영하는 등 참여자의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한층 강화했다.지원 대상은 구직활동 중인 18세부터 45세까지의 청년으로 나주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대학교 재학생, 휴학생, 졸업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신청은 나주시 청년센터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 방식으로 진행된다.나주시 관계자는 "청년 꿈이룸서비스가 구직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돼 취업 준비 과정의 부담을 줄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 한중 천연염색 전문가와 지역 작가가 함께하는 학술 세미나와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 기술의 현대적 확장과 지역 창작 역량 강화에 나선다.재단은 오는 1월 30일 한국천연염색박물관에서 지역 작가의 전문성 강화와 창작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역량 강화 네트워킹 행사 '말 많은 테이블'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천연염색 분야의 전문 지식 확장과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교류를 목표로 한중 천연염색 학술 세미나와 지역 작가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학술 세미나에서는 전통 기술의 전승과 복원, 지속가능성, 현대적 응용 사례를 주제로 한중 천연염색 전문가 4명이 발표자로 나서 전통 염색 기술이 현대 창작 현장에서 어떻게 확장되고 적용될 수 있는지를 다양한 시각에서 조명한다.이어 진행되는 지역 작가 네트워킹은 작가들이 작업 경험과 창작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작품 제작 과정에서의 고민과 노하우를 나누고 지역 기반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한편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한국천연염색박물관은 2026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우수 공립박물관으로 선정돼 천연염색 분야의 전문성과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윤병태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천연염색 분야의 전문성을 심화하는 동시에 지역 작가 간 연결과 협력 기반을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며 "전통 기술의 가치가 오늘의 창작으로 이어지고 지속 가능한 창작 생태계로 확장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2026 나주방문의 해'의 시작을 알리며 전통 명절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설맞이 연날리기 축제를 열어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해의 희망과 소망을 전한다.나주시는 오는 2월 14일부터 15일까지 설 연휴 초반 이틀간 영산강 정원 일원에서 '2026 설맞이 연날리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새해의 안녕과 소망을 기원하는 우리 고유의 전통놀이인 연날리기를 중심으로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체험형 명절 축제로 마련됐다.개막식은 2월 14일 오후 1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 선언과 대형 방패연 퍼포먼스가 이어지며 나주의 희망과 염원을 하늘로 띄우는 상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행사 기간에 운영되는 소원 연날리기 체험존에서는 참가자들이 연을 직접 꾸미고 새해 소망을 적어 하늘로 날려보는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사전 접수 시 참가비 할인 혜택이 포함된다.사전 접수는 2월 13일까지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참가자에게는 연날리기 체험 키트가 제공되며 행사장 곳곳을 둘러보며 참여할 수 있는 스탬프 투어를 통해 경품을 받을 기회도 주어진다.행사장 한편에는 화로를 중심으로 한 군고구마존과 캠핑형 쉼터를 조성해 겨울 정취를 느끼며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지역 상인과 함께하는 먹거리 부스와 프리마켓을 운영해 분식과 간식류는 물론 지역 소상공인이 직접 만든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현재 나주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를 통해 프리마켓 셀러를 모집 중이며 지역 소상공인과 청년 창작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이번 축제는 소원을 주제로 한 참여형 콘텐츠를 다채롭게 구성한 점이 특징이며 축제에 앞서 나주시 공식 SNS를 통해 새해 소원을 남기면 공감 수가 높은 소원을 선정해 현장 소원 존에 전시하는 사전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현장에서는 소원을 적어 전시하는 소원 월을 비롯해 기부 동전 던지기, 돌탑 소원 존, 2026년 행운 소원캡슐 이벤트 등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축제의 재미를 더한다.이 밖에도 개막일에는 지역 예술단체와 청년 버스커 등이 참여하는 공연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윤병태 나주시장은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축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설맞이 연날리기 축제가 가족과 이웃이 새해 소망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나주소방서는 1월 22일 빛가람동의 자율적 안전 체계를 책임질 '빛가람 의용소방대'발대식을 개최했다.그동안 빛가람동은 공공기관과 대규모 공동주택 밀집으로 유동인구가 많았으나, 의용소방대가 없어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과 민관 협력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이번 발대는 이러한 안전 공백을 해소하고 관할 119안전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남녀 대원 31명으로 구성된 빛가람 의용소방대는 앞으로 △공동주택 화재 예방 △생활 안전 캠페인 △재난 현장 지원 등 지역 맞춤형 활동에 주력할 방침이다.이날 행사는 윤병태 나주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명장 수여, 대원 선서 의용소방대 기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나주소방서 신향식 서장은 "빛가람 의용소방대는 지역 책임 안전체계의 핵심 출발점"이라며 "의용소방대가 주민 곁에서 든든한 파수꾼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나주시는 오는 28일 배 산업의 현안과 기후변화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배 육성 관련 기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배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관련 기관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며 나주배 경쟁력 확보에 나서기 위함이다.이번 협의회는 기후변화로 인한 생산 불안정과 재배 환경 변화에 대응해 나주배 산업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고품질 배 생산과 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협의회에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배연구센터, 나주배원예농업협동조합, 나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 나주시 등 배 산업과 관련된 주요 기관 실무진이 참석할 예정이다.참석 기관들은 배 산업 현안과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저온과 고온 등 이상기상 대응 방안, 시장 인증 품질보증제 추진, 농가 컨설팅 및 수확기 판정단 운영, 연구 실증사업 추진 방향 등 분야별 역할 분담과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한다.특히 최근 기후변화로 생산 여건이 악화하고 생산비 부담이 증가하는 상황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 조성과 고품질 배 생산을 위한 기술 지원, 유통 경쟁력 강화, 농가 소득 증대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실제로 지난 2024년에는 지속된 폭염과 강한 일사로 인해 일소과와 밀증상 등 고온 장해가 발생해 피해가 컸으며 지난해에는 개화기 저온으로 꽃눈이 고사하는 등 저온 피해가 이어져 배 재배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된 바 있다.아울러 이번 협의회에서는 꽃가루 수급 안정화 방안과 과수화상병, 흑성병 등 주요 병해충 대응, 조기 낙엽 등 생육기와 수확기 생리장해 대응 방안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형남열 나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상은 배 산업 전반에 큰 위협 요인이 되고 있다"며 "이번 실무협의회를 통해 현장 중심의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나주배 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겨울방학을 맞아 나주시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영어캠프를 통해 영어 실력 향상은 물론 지역 이해와 공동체 가치를 함께 키우는 교육 성과를 거뒀다.나주시는 1월 10일부터 21일까지 12일간 동신대학교에서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 학생 77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영어캠프를 운영하고 모든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집중 교육 프로그램으로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등 기초 영어 능력을 균형 있게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구성됐다.특히 나주의 역사와 지리, 문화와 특산품을 영어로 배우는 수업과 함께 올림픽 정신을 이루는 탁월, 우정, 존중의 가치를 영어 활동에 접목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공동체 의식과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참가 학생들은 사전 시험과 면접을 거쳐 수준별 반에 편성됐으며 모든 수업은 원어민 교사와의 실전 회화 중심으로 진행됐다.학생들은 팀 활동과 협력 과제를 수행하며 영어 사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나주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함께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캠프 마지막 날인 지난 21일에는 동신대학교 동강홀에서 학생과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열고 우수 학생 시상과 성과 공유, 기념 촬영 등을 통해 2주간의 교육 과정을 마무리했다.이날 시상에서는 나주시장상에 최서찬, 손유리 학생이, 동신대학교 총장상에 홍명성, 채한율 학생이 선정됐으며 이와 함께 활동 실적이 우수한 학생 12명에게 노력상과 우정상이 수여됐다.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나주 이야기와 올림픽 정신을 영어로 배우며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니 영어가 훨씬 재미있어졌고 협력의 중요성도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캠프를 운영한 동신대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영어 실력뿐만 아니라 서로를 존중하고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 인상 깊었다"며 "이번 캠프가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영어캠프는 어학 교육과 함께 공동체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세계와 소통하며 올바른 가치관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나주시는 겨울방학 영어캠프 외에도 연중 원어민 화상 영어 수업, 강남 인강 수강권 지원, 한국에너지공대와 연계한 영어 리더십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영어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또한 관내 중학교 2학년 학생 28명을 대상으로 미국 메릴랜드주 세인트 빈센트 팔로티 하이스쿨에서 진행되는 해외 어학연수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으로 정규 수업 참여와 홈스테이, 대학 탐방 등을 통해 글로벌 역량과 진로 탐색을 지원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