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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저널] 나주시는 임신으로 인해 일상적인 가사 활동이 어려운 임신부를 대상으로 전문 가사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임신부 가사돌봄서비스 지원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이 사업은 실제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체감형 정책으로 자리 잡고 있다.임신부 가사돌봄서비스는 단순한 청소 지원을 넘어 임신부의 생활 동선과 출산 이후의 거주 환경까지 고려한 전문적인 정리 정돈과 가사 지원이 함께 이뤄지는 것이 특징으로 임신부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출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특히 거주 기간, 소득 수준, 자녀 수와 관계없이 나주시에 거주하는 임신부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보편적 지원 정책으로 설계돼 접근성이 좋다.서비스는 임신 21주부터 출산 전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1회 4시간씩 총 4회에 걸쳐 전문 교육을 이수한 가사돌봄 관리사가 가정을 방문해 정리 정돈과 청소 등 가사 부담을 덜어준다.나주시는 임신부의 이동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보건소 방문 신청 대신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도록 '나주헬퍼'웹을 운영하며 이용성도 강화했다.이용자는 나주헬퍼를 통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하면 전문 가사돌봄 관리사가 배정되고 방문 안내까지 전 과정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임신부 가사돌봄서비스를 이용한 임신부들의 반응도 매우 긍정적이다.나주시 보건소가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이용자 만족도는 100퍼센트에 가까운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집안 환경이 크게 달라졌다", "주변 임신부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서비스"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나주시는 이러한 정책 효과와 이용자 만족도를 바탕으로 출산 이후가 아닌 임신 단계부터 행정이 함께 책임진다는 기조 아래 보다 많은 임신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와 지원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윤병태 나주시장은 "임신부 가사돌봄서비스 지원사업은 단순한 가사 지원을 넘어 임신부의 일상과 마음까지 함께 돌보는 정책"이라며 "아이를 낳고 키우는 과정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지원을 통해 많은 분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끔 관심을 두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병오년 새해를 맞아 20개 읍면동을 돌며 진행한 '2026 주민과의 대화'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지난 1월 7일 남평읍을 시작으로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주요 시정 방향과 지역 발전 비전을 공유한 '2026 주민과의 대화 일정'이 지난 1월 21일 문평면을 끝으로 현장 중심 소통 행정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21일 나주시에 따르면 주민과의 대화는 나주시 주요 정책과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번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마을회관과 경로당 정비, 마을안길 확장·포장, 배수로와 도로 정비 등 생활과 직결된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총 467건의 건의가 나왔으며 대면 290건, 서면 177건의 정책 제안과 건의 사항을 접수했다.분야별로는 안전건설 분야 310건, 보건복지 분야 49건, 관광문화 분야 24건, 농업 분야 17건 기타 67건으로 집계됐다.나주시는 신청받은 건의 사항을 관련 부서와 면밀히 검토해 주민 안전과 직결된 사안은 추경에 우선 반영하고 중장기 과제는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윤병태 나주시장은 지속 가능한 농생명 도시, 글로벌에너지 첨단과학도시, 500만 관광도시, 균형발전 선도모델 빛가람 혁신도시, 미래인재를 키우는 명품 교육도시, 모든 세대가 골고루 행복한 나주 등 6대 추진 전략을 설명하며 주민들의 이해와 공감을 끌어냈다.특히 지속 가능한 농생명 도시 구현을 위해 추진하는 농업인 공익수당 인상에 따른 소득 안정망 구축, 농작업용 편의 의자 전 농가 보급 확대는 좋은 정책이라며 시민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윤 시장은 또 '천년이음 나주배', '나주들애찬한우'등 농축산물 브랜드 육성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 계절근로자 확대 도입을 통한 인력난 해소 등 건강하고 행복한 농업환경 조성 정책을 설명했다.글로벌에너지 첨단과학도시 도약을 위해 인공태양 연구시설 구축과 관련해서는 300여 개 기업 유치와 2천여명의 전문 인력, 1만 개 이상 양질의 일자리 파급효과, 왕곡면 일원 에너지국가산단 조성, 국립나주에너지전문과학관 건립, '나주 글로벌 에너지포럼 2026'개최 계획 등을 소개하며 에너지 중심도시로서의 비전을 공유했다.윤 시장은 '2026 나주방문의 해'추진으로 체류형 관광 정책을 추진해 500만 관광도시를 실현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2025 나주영산강축제'에 역대 최다 방문객 52만명이 다녀간 성과를 설명하고 영산강 정원 조성 사업이 환경부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생태 복원과 더불어 정원 접근성을 개선하는 사업들을 추진한다며 향후 국가정원으로의 모습을 본격적으로 갖추고 있음을 강조했다.여기에 금성관 원형 복원, 나주읍성과 나주목 관아 복원·정비, 나주 문화 자산 국보 승격 추진 등 역사 문화 자산 복원을 통해 역사 도시 나주의 위상을 강화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문화와 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한 남평과 영산강 파크골프장 정식 개장, 남도의병역사박물관 개관, 영산강 삼백리 명품 자전거길 완성, 영산강 파노라마 전망대 조성 등 다양한 사업 추진 현황도 함께 소개했다.윤 시장은 균형발전 선도모델인 빛가람 혁신도시 완성을 위해 국민주권정부 기조에 발맞춰 2차 공공기관 이전 추진에도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수영장과 다목적 체육관이 조성된 나주빛가람복합문화체육센터와 어린이도서관과 장난감도서관 등이 들어서는 빛가람꿈자람센터 개관, 나주 콜버스 운행, 악취통합관제센터 운영, 건강 둘레길 조성 등을 통해 정주 여건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에 나서고 있음을 설명했다.미래인재를 키우는 명품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서 미래교육지원센터 기능 강화, 교육발전특구 운영, 전남 최초 초중고 연계 IB 교육 체계 구축과 함께 프랑스 국제 청소년 캠프와 미국 어학연수 등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지속 지원할 계획을 밝혔다.또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출산장려금, 출산육아지원금, 출생기본소득 지급을 통해 출산 및 육아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즐거운 노후를 위한 어르신 일자리 역대 최대 규모 확대, 스마트 경로당 확충, 장애인 돌봄 서비스 강화 등 모든 세대가 골고루 행복한 복지 정책도 상세히 소개했다.윤병태 나주시장은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시정에 충실히 반영해 건의해 주신 사항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이번 대화를 통해 주민들이 '나주'라는 브랜드에 자부심을 가지셨길 바란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국민주권정부의 '지방 주도 성장'전략으로 나주는 지금 전국에서 주목하는 도시가 됐다"며 "2026년은 나주방문의 해인 만큼 주민 한 분 한 분이 홍보대사가 되어 나주의 매력을 널리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나주숲체원 소속 국립곡성치유의숲은 2025년 한 해 동안 지역 어르신 3668명을 대상으로 '생활밀착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생활밀착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지역 어르신들이 숲의 치유를 효과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된 '장기 프로젝트'다.지난해 곡성군과 인접 지역 거주 어르신들이 최대 16회까지 꾸준히 숲을 방문하는 정기형 모델로 운영해 높은 참여율과 만족도를 보였다.주요 프로그램은 △오감 자극으로 인지 기능을 강화하는 '항노화 인지 훈련'△일상의 근력을 지켜주는 '산림운동'△정서안정을 위한 '숲 명상'과 '차담'△혈액 순환 개선을 위한 '숲속 족욕'등이다.특히 참여 전후 정신건강 상태 변화를 측정한 결과, 참가자들의 우울·불안 지수는 유의미하게 감소하고 삶의 질 지수는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산림치유의 실질적 효과가 입증됐다.백진호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생활밀착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숲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건강 관리의 필수조건이 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지난해의 성공적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2026년에도 생활밀착형 산림치유를 더욱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국립곡성치유의숲에서 지역 어르신들이 특화 산림자원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활력을 충전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전남 나주시 산포면은 제13기 산포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 21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2025년 임기가 종료된 제13기 위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기부한 것으로 임기를 마치는 순간까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정착시켰다.최종주 주민자치위원장은 "겨울철 어려운 상황에도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지난 13기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 지역복지에 더욱 관심을 두고 함께 살아가는 산포면 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수경 산포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주민자치위원회의 따뜻한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겨울철 복지 향상을 위해 소중하게 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산포면주민자치위원회는 성금 기탁뿐만 아니라 마을 가꾸기, 환경정화, 주민 화합을 위한 각종 행사 등 다양한 주민자치 활동을 통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한편 기부받은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와 매연저감장치 부착 등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나주시는 배출가스가 많은 운행차를 대상으로 저공해 조치를 유도하기 위해 '2026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를 비롯해 매연저감장치 부착, 건설기계 엔진 교체, 어린이 통학차량 LPG 차 전환 지원 등으로 구성됐다.사업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등급 경유 자동차와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 2009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이전 기준에 맞게 제작된 지게차 또는 굴착기 등이다.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나주시에 차량을 등록한 소유주가 신청할 수 있으며 배출가스 등급은 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매연저감장치 부착사업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자동차를 대상으로 하며 장치 부착 비용의 90퍼센트를 지원하고 2004년 이전 배출가스 규제기준을 적용받는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와 굴착기를 대상으로 한 건설기계 엔진 교체 사업은 전액 지원한다.어린이 통학차량 LPG 차 전환 지원사업은 기존 경유 자동차를 폐차하고 LPG 신차를 구입해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신고할 경우 차량 1대당 300만원을 지원한다.시는 예산 소진 시 사업 신청이 조기 마감될 수 있는 만큼 지원 대상 차량 소유자의 빠른 신청을 당부했다.세부 사항은 나주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별 지원 대상자는 접수 결과와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선정해 2월 말까지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나주시 관계자는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은 미세먼지 감축과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차량 소유주께서는 기간 내 신청해 대기환경 개선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나주소방서는 겨울철 화재 취약 시기를 맞아 나주시 한전KDN·민간단체와 함께 지역사회 안전 강화를 위한 소방안전교육 및 취약계층 봉사활동을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어린이 소방안전교육과 노후아파트 전기·소방시설 노후화로 화재 위험이 고조 될 수 있는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체감형 안전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각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화재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행사는 1월 29일 2월 4일 이틀간 진행되며 나주소방서 한전KDN을 비롯해 나주시청, 남평의용소방대, 민간단체 등 총 53명이 참여한다.주요 내용은 △어린이·학부모 대상 소방안전교육 △취약가구 화재 예방 점검 환경 개선 사업 △생활 속 봉사활동 등이다.특히 교육과 봉사를 결합한 기관·기업·민간단체 등이 함께 참여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겨울철 특수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신향식 나주서장은 "이번 협력활동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겨울철 화재예방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 가능한 협력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민·관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하는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2026년을 '나주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숙박과 관광, 축제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 전략을 본격 추진하며 500만 관광도시 실현을 위한 정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나주시는 관광객들이 당일 방문에 그치지 않고 머무르며 소비하는 구조로 전환하기 위해 숙박 인센티브와 관광 콘텐츠, 연중 축제를 하나의 동선으로 연계한 방문의 해 핵심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시는 이를 공식화하기 위해 오는 2월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6 나주방문의 해'선포식을 개최하며 선포식에서는 방문의 해 비전 발표를 비롯해 홍보대사 위촉, 관광 관련 기관과의 나주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홍보대사로는 나주 영산포 출신의 세계적인 배드민턴 선수 안세영, 나주 반남면 출신으로 드라마 자이언트와 지붕뚫고 하이킥 등으로 큰 사랑을 받는 국민배우 정보석, 대한민국 제16대 조리명장이자 흑백요리사 시즌 1에 출연했던 안유성 셰프가 위촉돼 나주 관광 홍보에 힘을 보탠다.대표 체류형 관광 사업으로는 숙박 관광객 인센티브 '나주 1박 2득'을 운영하며 나주에서 1박 이상 숙박하고 관광지 1곳 이상을 방문한 관외 개별관광객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로 여행의 만족과 실질적인 혜택을 동시에 제공한다는 취지다.인센티브는 동행 인원에 따라 2~3인은 5만원, 4~5인은 10만원, 6인 이상은 13만원을 지급하며 아동 동반 시 2만원을 추가 지원해 최대 15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사업은 시스템 구축과 사전 점검을 거쳐 2026년 3월 1일 이후 숙박한 여행분부터 인정해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하며 세부 기준은 2월 중 공고문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지급 방식은 현장 지급과 온라인 지급으로 이원화시켜 현장 지급은 나주사랑상품권 지류형으로 제공해 여행 중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즉시 이어지도록 유도했으며 온라인 지급은 '나주몰'사용 포인트로 지급해 방문 이후에도 나주 농특산물 소비가 이어지도록 구성해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할 전망이다.특히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 동반 추가 지원과 연계한 가족 관광 활성화에도 나서며 한 달간 아동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키즈관광 특화공간을 조성해 체험형 콘텐츠와 포토존을 집중 운영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나주방문의 해'를 주제로 한 숏폼 영상 경진대회 추진을 통해 관광객이 직접 나주의 관광명소와 축제, 체험 콘텐츠를 촬영해서 참여하는 방식으로 온라인 확산 효과를 높이고 시민 참여형 홍보 기반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연중 축제와 행사는 체류를 지속시키는 핵심 동력으로 활용하며 2월 설맞이 연날리기축제를 시작으로 3월에는 '나현'작가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4월 천년나주목읍성문화축제, 5월 영산포 홍어·한우축제, 6월 뮤지컬 갈라콘서트 '영웅', 8월 빛가람 하이볼 페스티벌을 이어간다.10월에는 나주의 대표 통합축제로 자리매김한 '2026 나주영산강축제'를 중심으로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와 전국나주마라톤대회를 연계해 축제와 미식, 스포츠 수요를 함께 끌어올리고 11월 빛가람 빛정원 페스타를 통한 야간 체류 콘텐츠 확장으로 계절별 관광 수요를 촘촘히 연결한다.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나주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나주방문의 해 추진단'을 구성해 전 부서가 참여하는 통합 추진체계 운영을 통해 부서 간 콘텐츠 연계, 일정 조정, 수용 태세 개선과 홍보 확산 등을 총괄할 계획이다.아울러 시민서포터즈 운영과 릴레이 홍보 등을 통해 시민 참여와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 추진을 통해 민관 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윤병태 나주시장은 "'2026 나주방문의 해'는 단기 이벤트가 아닌 나주의 미래 성장을 이끄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체류형 관광을 도시 경쟁력으로 정착시키고 문화와 산업, 생활이 연결되는 지속 가능한 관광생태계를 구축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500만 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최근 나주 관내 일부 학교를 중심으로 수두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개인위생 수칙 준수와 철저한 예방 관리를 강화한다.21일 나주시 보건소에 따르면 수두는 제2급 법정 감염병으로 발열과 수포성 발진을 동반하는 바이러스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감염자의 기침이나 재채기 등을 통해 배출되는 호흡기 분비물 또는 수포 내용물과의 접촉으로 전파되며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와 초등학생에게서 발생률이 높아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등 집단생활 환경에서 빠르게 확산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수두의 주요 증상은 얼굴과 몸통에서 시작된 발진이 사지로 퍼지며 가려움과 발열을 동반하는 형태로 나타난다.모든 병변에 가피가 형성될 때까지는 발진 발생 후 최소 5일간 전염력이 유지되므로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받고 증상이 사라질 때까지 등교나 등원을 자제해야 한다.예방을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기침 시 휴지나 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발열이나 발진 등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진료받기 등 기본적인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또한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보육시설에서는 손 씻기 교육과 물품 소독 등 위생 관리를 강화하고 수두에 감염된 영유아는 증상이 회복될 때까지 등원을 자제하도록 지도해야 한다.강용곤 나주시 보건소장은 "수두 예방의 가장 기본은 올바른 손 씻기와 개인위생 수칙 준수"며 "특히 보육시설과 학교에서는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집단감염으로 확산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나주시 노안면 현애마을 주민 일동은 지난 19일 노안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현애마을 주민들은 지난 2019년부터 매년 노안면에 성금을 기부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꾸준히 동참해 오고 있다.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문혜인 노안면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실천해 주신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현애마을 주민들의 꾸준한 사랑 나눔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주며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기후 위기 대응과 에너지 안보 확보가 국가적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전남 나주시가 대한민국 에너지 정책의 중심축으로 부상하고 있다.인공태양 연구시설을 비롯해 에너지국가산업단지, 국립에너지과학관, 차세대 전력망 혁신기지, 글로벌 에너지포럼까지 에너지 연구·산업·교육·국제협력을 아우르는 대형 국책사업이 나주에서 집적되고 있다.2026년 새해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를 넘어 '글로벌 에너지 첨단과학 도시'로 도약 중인 나주시의 핵심 에너지신산업의 파급효과와 미래 비전 등을 집중 조명한다.꿈의 에너지 '인공태양'…세계 핵융합 연구의 중심으로 인공태양 에너지는 태양의 에너지 생성 원리를 지상에서 구현하는 차세대 청정에너지로 탄소 배출이 없고 연료가 사실상 무한해 인류 에너지 문제의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인공태양 연구시설은 전남 나주시 왕곡면 에너지국가산단 일원의 특화부지에 들어서며 총사업비 약 1조 2천억원이 투입되는 국가 대형 연구 프로젝트다.사업은 2026년부터 단계적으로 착공해 2030년대 중반 본격 가동을 목표로 추진되며 핵융합 실증 연구, 플라즈마 제어, 초전도 자석, 고내열·고방사선 신소재 개발 등 최첨단 과학기술 연구가 이뤄진다.이 시설이 완공되면 300여 개의 관련 기업이 입주하고 2천여명의 전문 연구 인력이 유입되며 1만 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10조 원을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나주시는 인공태양을 중심으로 글로벌 핵융합 연구 허브로 도약한다는 비전이다.나주시는 유치 확정 이후 단계를 '시즌2'로 설정하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올들어 기존의 미래전략팀을 인공태양지원팀으로 개편하는 등 전담 조직을 정비하며 후속 대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에너지 산업의 심장부…나주 에너지국가산업단지 나주에너지국가산업단지는 나주시 왕곡면·동수동 일원에 조성되는 국가 전략 산단으로 에너지신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 거점이다.2025년부터 2030년대 초반까지 단계적으로 조성되는 에너지국가산단은 신재생에너지, 전력기자재, 에너지 ICT, 수소, ESS 등 미래 에너지 기업 유치가 추진되고 있다.국가산단은 빛가람혁신도시에 있는 한전 본사와 이전 공공기관, 연구기관과 연계돼 연구·실증·사업화가 한 곳에서 이뤄지는 구조를 갖춘다.완공 시 수천 명 규모의 고급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역 산업구조 고도화, 민간 투자 확대 등 지역경제 전반에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나주시는 산단을 인공태양 연구시설, 차세대 전력망 혁신기지와 연계해 에너지 클러스터의 중심축으로 육성할 계획이다.미래 에너지 교육거점…국립나주에너지전문과학관 건립 국립나주에너지전문과학관은 나주시 빛가람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 부지에 건립되는 전국 유일의 국가 차원의 에너지 특화 과학 문화 시설이다.총사업비 46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30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되며 재생에너지, 원자력, 수소, 핵융합, 차세대 전력망 등 에너지 전 분야를 아우르는 전시·체험·연구 시설을 갖춘다.과학관은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한 에너지 교육의 거점이자 에너지 연구·산업 현장과 연계된 체험형 학습 공간으로 운영된다.연간 수십만명의 방문객이 예상돼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나주시는 과학관을 인공태양 연구시설 등 집적화된 에너지 인프라, 에너지국가산단과 연계해 에너지 인재 양성과 전 세대 대중 인식 확산의 중심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차세대 전력망 혁신기지 'K-그리드'의 중심 나주 차세대 전력망 혁신기지 구축 사업은 나주의 한국에너지공대 등 빛가람혁신도시와 에너지국가산단 일원을 중심으로 추진된다.2025년부터 2032년까지 단계적 구축을 통해 고전력 반도체 등 차세대 전력망 핵심 기술개발과 기자재의 국산화와 공급 기반 조성을 목표로 한다.이와 함께 전력·에너지 분야 소부장 특화단지를 조성해 중소·중견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K-그리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연구자·기술자·청년 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한다.또한 에너지 스타트업과 기술 창업을 지원하는 에너지 창업 밸리를 조성해 기술 혁신과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도모한다.이는 한전, 연구기관, 대학,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개방형 혁신 생태계로 나주를 세계적 전력망 기술 거점으로 성장시키는 핵심 전략이다.'나주 글로벌 에너지포럼 2026'…에너지 '다보스포럼'으로 올해 9월 나주에서 개최될 예정인 '나주 글로벌 에너지포럼 2026'은 세계 에너지 석학, 국제기구, 정책결정자, 글로벌 기업 등이 대거 참여하는 국제 포럼이다.3년째 실시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에너지 전환, 기후 위기 대응, 핵융합, 차세대 전력망, 신기술과 시장 전망 등 글로벌 에너지 현안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나주시는 2024년부터 단계적인 준비에 착수해 프로그램 기획, 국제 네트워크 구축, 산업 전시 연계 등을 추진 중이다.시는 이 포럼을 정례 국제회의로 발전시켜 장기적으로는 '에너지 분야의 다보스포럼'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구상이다.윤병태 나주시장은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로 우뚝 선 나주시가 인공태양 연구시설을 중심으로 국가산단, 과학관, 전력망 혁신기지, 글로벌 포럼까지 에너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글로벌 에너지 첨단과학 선도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며 "나주의 미래 100년을 좌우하게 될 대전환의 기회를 반드시 실현하기 위해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