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남지부 교원 정원 확보하여 공교육의 질을 높여라!

"교원 정원 확보하여 공교육의 질을 높여야" 촉구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3.04.19 20:26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남지부는 18일 오전 전남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사수를 감소해 열악한 교육환경 악화되고 있다고 주장하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2022년부터 공공부문 인력을 1년에 1%, 5년 동안 총 5% 인원 감축안을 발표하였고, 교육부는 학령인구 감소를 이유로 공립교원 정원을 3천명 줄였다. 

["교원 정원 확보하여 공교육의 질을 높여야" 촉구]

이에 따라 전남은 올해 330여명이 감축되어 소규모 중고등학교 교과교사 정원을 1명 이상 감축하였다. 교원 정원 감축으로 인해 기간제 교사 증가, 초등 교과전담교사 감소, 중등 순회교사 지원 축소, 수업시수와 업무증가 등 전남교육환경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 

농산어촌 교육여건 악화는 지역민들을 읍과 도시로 이동하게 만들고 이는 지방 소멸을 가속화 할 것이다. 정부가 시행하려 하는 고교학점제, 기초학력 보장 방안, 개인 맞춤형 학습지도, 생활지도, 진로 지도 등은 교사 증원이 필요한 정책이다. 

전교조 전남지부는 학생들의 교육에 경제 논리로만 접근하여 교원정원을 줄이는 윤석열정부를 강력히 규탄하며 ‘학급수 기준의 정원 산정’과 ‘학급당 학생수 감축’을 위해 말로 아닌 행동으로 투쟁해 나갈 것이라며, ▷교육부는 학령인구 감소 핑계 대지 말고 교사 정원 확보하라! ▷교육부는 일방적인 교원정원수립계획 추진 중단하고, 교원단체를 포함한 협의체를 구성하라! ▷학급당 학생 수 20명(유치원은 14명) 상한제 실현으로 교육환경 개선하라! ▷전라남도교육청은 교원정원 확보를 위해 적극 행동하고 교원정원 감축으로 인한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라고 요구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